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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태환 Jun 21. 2017

또또와 나

고도를 기다리며.. NO.741


< 또또 편 >


오랜만의 산책 중인 또또와 나
품에 안겨 조용히 있는걸보니 산책이 좋았나보다
사진은 정아가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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