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장애인
나는
장애인이다
마음의
사람들을 만나고 나면
기분이 좋지를 않다
온갖 생각이
머리를 뒤덮는다
사람들이 한 말들이
상처가 된다
자기 자랑만 하는 사람들
그렇게 생각된다
그들은 나름 날 위하고
배려했던 것일 텐데
나는 싫고 부정적인
감정이 남는다
이건 내가
문제임에 틀림없다
나는 마음이
너무 여리다
마음의 장애인이다
안녕하세요. 한미동맹과 한반도 문제와 안보, 그리고 사람 사이의 이야기를 연구하고 기록하는 연구자입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