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s 아리랑-7(11)

반대에도 우주 프로젝트를 지원한 대표의 자존심을 세워 준 기적

by 버드나무

누구도 반갑게 맞아주지 않는 어린 탈북자 소년 스티브를 입양해서 세계적인 우주 과학자로 키운 스티브 아버지의 울먹이는 목소리를 들으면서 그 기업의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이 불투명하고 어려웠던 시기에 스티브 아버지의 포기하지 않는 우주 개척의 정신을 보고 큰 후원금을 우주 프로젝트에 지원하기로 한 당시가 떠올랐다.


대표 자신이 어렵게 우주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을 결정한 이후 이렇게 어린 탈북자 소년 출신의 우주 과학자 스티브가 역사상 최초로 인류가 우주에서 생활하고 거주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였으니 대표는 당시 후원금 지원 결정을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지구에서 가장 위험한 곳인 분단국가 한국의 북한을 탈출하는 견디기 힘든 역경을 딛고 일어선 스티브가 입양을 한 우주 과학자 아버지를 본받아서 세계적인 우주 과학자가 된 것에서 더 나아가서 지구를 구할 수 있는 역사에 남을, 우주에서 인류가 최초로 생활하고 거주하는 기술을 개발한 것은 운명의 아이러니라고 볼 수 있었다.


세계 선진국에서 최고의 과학 시설 및 최고의 교육을 어려서부터 받아 온 세계의 천재들도 개발하지 못한 기술을 어린 탈북자 소년 출신의 스티브가 자신을 입양한 우주 과학자 아버지 밑에서 개발한 것은 그야말로 기적이었다.


그 기적으로 이제 인류를 무한한 우주라는 공간으로 초대할 수 있게 되었다.


당시 회사 임원들은 성공 가능성이 낮은 프로젝트에 왜 그렇게 많은 돈을 지원하느냐고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었다.


실현 가능성이 낮은 우주 프로젝트에 거액의 돈을 사용한 것에 대해서 추후에 주주들이 문제 제기를 할 수도 있다고 당시 임원들은 격렬하게 반대를 했었다.


세계 최고 기업을 운영하는 대표에게 그와 같은 심한 반대는 그 전에는 없었다.


그리고 주주들도 회사의 사업과 관계없는 곳에 회사 돈을 지원하는 것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대표도 그런 격렬한 회사 임원들의 반대 그리고 주주들의 반대에 마음이 흔들거리기도 했다.


세계 최고 기업의 주주들은 대표가 우주 프로젝트에 거액을 후원금으로 지급하는 것을 보고서 대표 해임 청구 소송까지 제기하였다.


우주 프로젝트에 지원하는 대표의 해임을 주장하는 주주들 주장의 요지는 다음과 같았다.


'우리 주주들이 주식을 보유하는 회사는 세계 최고 기업으로서 수익성이 높은 사업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


그러함에도 대표는 대표권을 남용해서 황당무계한 성공 가능성이 없는 우주 프로젝트에 귀중한 회사 자금을 낭비하려 하고 있습니다.


우주에서 사람들이 생활하고 거주한다는 우주 프로젝트는 가능하지도 않은 주장입니다.


그와 같은 회사 자금 낭비에 대해서 대표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그 세계 최고 기업의 대표는 스티브 아버지의 진정성을 믿고 후원금 지원을 밀어붙였다.


그리고, 기적적으로 스티브의 아버지가 입양해서 키운 어린 탈북자 소년 출신의 아들 스티브가 우주 프로젝트의 핵심 기술을 개발해 내어 임원들과 주주들이 성공 가능성이 없다고 보았던 우주 프로젝트가 성공하게 되어 이제 드디어 인류 최초로 인류가 우주에서 생활하고 거주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스티브의 아버지가 입양해서 키운 어린 탈북자 소년 출신의 스티브가 우주 프로젝트에 후원금을 지원해 온 대표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기적을 만들어 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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