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우주 과학자 아버지의 진심을 받아들이지 못한 딱딱한 탈북자 소년
세상에서 버림받는 상황에 있던 어린 탈북자 소년이 처한 딱한 이야기를 듣고 아무 대가를 바라지 않고 스티브를 입양한 우주 과학자 아버지는 겉으로 말은 하지 않아도 우주 과학자인 아버지 자신이 그동안 세계적인 뛰어난 우주 과학자로서 인류에게 기여한 성과에 대해서 전혀 개인적인 이익을 주장하지 않아 왔다.
만약 세계적인 우주 과학자인 스티브 아버지가 자신의 우주 과학 개발 성과에 대해서 개인적인 욕심을 챙기려 했다면 지금 스티브 아버지는 세계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드는 엄청난 거부가 되었을 것이다.
그만큼 스티브를 입양해서 키워 준 세계적인 우주 과학자 아버지는 평생 우주 과학의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를 남기는 성과들을 많이 남겼다.
그렇지만, 스티브 아버지는 절대로 자신의 우주 과학 연구 성과에 대해서 어떠한 개인적 욕심을 내지 않았고 어떠한 이득도 취하지 않았다.
그런 스티브 아버지의 훌륭한 인품을 보고 세계 최고 기업의 대표는 스티브 아버지가 추진하던 우주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이 낮았음에도 스티브 아버지의 끈기와 성실함을 믿고서 후원금을 지원할 정도였다.
그런 인품이 훌륭한 세계적인 우주 과학자 아버지에 의해 입양된 것이 어린 탈북자 소년 출신의 스티브에게는 천만다행이라고 할 수 있었다.
스티브는 자신을 입양한 우주 과학자 아버지로부터 단순히 우주 과학만을 배운 것이 아니었다.
스티브는 개인적인 욕심을 갖지 않는 자세를 우주 과학자 아버지로부터 직접 보면서 배웠다.
과거 스티브 자신이 북한을 탈출하였을 당시 어느 누구도 불쌍하고 나이 어린 스티브를 도와주려고 하지 않았다.
지구 전체에서 어린 탈북자 소년 스티브가 정착할 곳은 어디에도 없었다.
목숨을 걸고 북한 체제의 탄압을 못 이겨 탈출한 어린 탈북자 소년은 바람 앞에 촛불 같은 신세였다.
인권을 존중한다는 인권 단체도 어린 탈북자 소년을 반겨주지 않았다.
세계 각국이 회원으로서 회비를 내서 운영하는 국제기구도 역시 북한을 탈출할 수밖에 없었던 어린 소년의 사연을 들어보려고도 하지 않았다.
분단국가에서 태어난 것이 무슨 잘못이기에 이 어린 탈북자 소년은 이 넓은 지구 땅덩어리 어디에도 편히 살 곳을 마련하기 어려운 것인가.
이 불쌍한 어린 탈북자 소년은 그대로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서 탄압을 받아야만 하는 것인가.
그런데, 세계적인 우주 과학자인 아버지가 어린 탈북자 소년에게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민 것이었다.
그 도움의 손길에는 어떠한 계산이나 이익이 없었다.
또한, 우주 과학자가 내민 도움의 손길에는 어떠한 정치 이념이나 이데올로기도 존재하지 않았다.
어린 탈북자 소년 스티브가 북한에서 로봇 같은 노예 생활을 하면서 배운 것은 딱딱한 정치 이념의 세뇌 학습뿐이었다.
세계적인 우주 과학자 아버지가 자신을 입양하기 위해 내민 도움의 손길 같은, 정치 이념이 없는 따뜻한 마음을 느껴 본 적이 없는 스티브는 그 도움의 손길마저 어떤 정치적인 계산에 의한 행동이 아닌가 하고 생각할 정도로 세계적인 우주 과학자 아버지의 진심을 믿지 못했었다.
한국과는 관계없는 정치 이념의 대립 아래 어린 탈북자 소년 스티브 같은 희생양이 분단 상황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