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땀 흘려 만든 내용이 AI 학습 재료로 사용되는 것에 찬성합니까?
지금 온 세상이 인공지능 AI를 떠받들고 있습니다. 마치 인공지능 AI가 인류의 구세주가 되는 것 같이 인공지능 AI가 인류의 문제를 해결해 줄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인공지능 AI가 아무리 빠르고 정확하게 작동을 한다고 하더라도 인공지능 AI는 그동안 인류가 수백 년 수천 년 땀을 흘리면서 쌓아 온 지식을 학습 재료로 사용했기 때문에 작동이 가능한 것입니다. 인공지능 AI라는 시스템이 아무리 뛰어나고 똑똑하다고 하더라도 인간이 땀을 흘리면서 만들어온 창작 내용을 인공지능 AI의 학습재료로 인공지능 AI에게 공급해 주지 않으면 인공지능 AI는 어떤 작동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심플하게 생각을 해서 지금 인간 각자가 내 자신이 땀을 흘리면서 작성하고 있는 글이나 창작물의 내용을 인공지능 AI의 학습재료로 사용되는 것에 대해서 동의하는지 아니면 반대하는지 인간 각자가 결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자신이 땀 흘려서 만들어 낸 내용이 인공지능 AI의 학습재료로 사용되는 것에 대해서 모든 창작물에 의무적으로 동의 또는 반대를 의무적으로 표시하고 기록해서 보존하도록 해야 하는 법과 제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인간이 인공지능 AI의 학습재료를 공급해 주는 도구로서의 지위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인간 자신이 만든 창작물이나 내용에 인공지능 AI가 절대 개입하지 않도록 함으로써 인간이 땀 흘려 만든 창작물이나 내용임을 영구적으로 검증받음으로써 인간 자신이 만든 창작물이나 내용 자체의 존엄한 가치를 영구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는 내가 만든 글 내용이나 창작물의 내용이 언제 어떻게 인공지능 AI의 학습재료로 사용되는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인공지능 AI의 학습재료로 자동적으로 무차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내가 땀 흘려 만든 글 내용이니 창작물에 인공지능 AI가 함부로 개입하고 관여해서 인간이 땀 흘려 만든 내용이 변질되어 원래의 인간이 만든 내용의 존엄한 가치가 변질될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예를 들어서, 소비자인 내가 전자제품이 고장이 나서 전자제품 회사의 상담원과 상담을 하는 내용은 저장되었다가 자동적으로 인공지능 AI를 이용한 AS 시스템의 학습재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소비자인 내가 상담원과 상담한 내용이 인공지능 AI의 학습재료로 사용되는 것에 동의하는지 반대하는지를 의무적으로 물어서 소비자가 반대하는 경우에는 해당 소비자의 상담 내용을 추후 인공지능 AI의 학습재료로 사용할 수 없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A라는 사람이 땀을 흘려서 문학 작품을 만든 후에 그 문학 작품은 인공지능 AI의 학습 재료로 사용될 수 없고, 어떠한 형태로도 인공지능 AI가 해당 문학작품에 개입하거나 관여해서 변형시킬 수 없다는 문구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서 영구 보존하도록 하면 해당 문학 작품은 땀 흘린 인간이 만든 문학작품으로 영구히 그 존엄한 가치가 보호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는 그러한 동의 또는 반대를 표시하고 그러한 표시를 의무적으로 영구 보존하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가 없기 때문에 사람이 힘들여서 땀 흘려서 만든 문학 작품에 대해 무차별적으로 인공지능 AI의 학습재료로 사용되고 인공지능 AI가 사람의 문학작품을 변형시켜서 원래 인간이 땀 흘려 만든 문학작품의 존엄한 가치가 보호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현재는 인간이 마치 인공지능 AI가 학습할 학습재료를 제공해 주는 도구가 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인간은 우리의 24시간 365일 생활을 하면서 온갖 다양한 정보를 생성하고 있는데 우리 인간 한 사람 한 사람의 명확한 동의 또는 반대 여부에 대한 의사도 묻지 않고 우리 각자의 모든 정보가 자동적으로 인공지능 AI의 학습재료로 무차별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재와 같이 되어서는 우리 인간 각자의 존엄한 가치가 보호될 수 없고 우리 각자의 귀중한 24시간 365일 생활을 하면서 생성되는 정보가 인공지능 AI의 학습재료기 됨으로써 우리 인간 각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인공지능 AI가 학습할 학습재료를 제공해 주는 도구가 되고 있고, 우리 인간 각자의 존엄한 가치는 인공지능 AI에 밀리고 있는 것이 현실입입니다.
인간이 인공지능 AI의 학습재료를 공급해 주는 도구로서의 지위에서 벗어나서 우리 각자가 만들어 내는 내용이 인공지능 AI의 학습도구가 되지 않도록 반대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해야 합니다. 또한 인간 자신이 만든 창작물이나 내용에 인공지능 AI가 절대 개입하지 않도록 함으로써 인간이 땀 흘려 만든 창작물이나 내용임을 영구적으로 검증받음으로써 인간 자신이 만든 창작물이나 내용 자체의 존엄한 가치를 영구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권리도 확보해야 합니다.
이 글도 당연히 인공지능 AI의 학습재료로 사용되는 것에 반대하며 어떠한 형태로든 인공지능 AI가 개입하거나 관여해서 변형시킬 수 없음을 표시하지만, 아직까지 관련 법제도에 그런 반대권이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 내용에 이런 표시를 넣었다고 하더라도 우리 인간 각자가 모르는 사이에 우리가 땀 흘려서 만들어 내는 모든 내용이 무차별적으로 대가도 받지 못하고 인공지능 AI의 학습재료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땀 흘려서 만든 내용이 인공지능 AI의 학습재료가 되는지 안 되는지 누가 알려주기 전에 우리 인간이 일일이 확인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도 없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내가 땀 흘려서 만든 내용이 인공지능 AI의 학습재료로 사용되는 것에 반대할 수 있는 권리를 명확하게 법 제도로 만들어 놓아야 무차별적으로 인공지능 AI의 학습재료로 사용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인공지능 AI로 천문학적인 수익을 거두고 있는 빅테크 회사들은 강력 반대하겠지만 우리 인간 각자가 인공지능 AI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 인간 각자가 목소리를 높여서 투쟁해야만 합니다. 우리 인간이 인공지능 AI의 학습재료를 제공할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결정권을 갖고 있으면 인간이 쉽게 인공지능 AI의 노예가 되는 일이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현실을 무심코 계속 넘겼다가는 인공지능 AI가 멈추면 온 세상이 멈추는 현실이 곧 다가올 것입니다. 트로이 목마 안에서 우리 인간이 제공하는 학습재료로 학습을 완성한 인공지능 AI가 튀어나오면 우리 인간은 더 이상 인공지능 AI의 주인이 아니고 인공지능 AI의 눈치를 보면서 살아야 하는 인공지능 AI의 노예가 될 것입니다. 그런 세상은 의외로 빨리 다가올 것이므로, 우리 각자가 정신을 차려서 앞으로는 우리 인간 각자가 만들어내는 모든 내용이 인공지능 AI의 학습재료로 사용되는 것에 동의하는지 반대하는지를 의무적으로 물어서 우리 각자가 반대하는 경우에는 우리 인간 각자가 만들어내는 모든 내용을 인공지능 AI의 학습재료로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제도를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