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멈추면 세상 멈춘다-AI 왜 트로이목마인가(36)

우리의 뇌를 마취시키는 AI 알고리즘으로부터 해방된 천연 작품의 가치

요즘 분위기는 인공지능 AI는 천재인 반면에 인간은 바보이며 느리고 멍청한 인간이므로 인간은 인공지능 AI가 시키는 대로 해야 한다는 이상한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인공지능 AI는 우리가 우리의 데이터를 주어야만 작동하는 기계일 뿐입니다.

주인인 우리가 만들어낸 데이터를 인공지능 AI로부터 제거하면 인공지능 AI는 아무 작동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 인간의 가치가 기계에 불과한 인공지능 AI보다 낮은 취급을 받고 인공지능 AI는 천재 취급을 받으면서 우리 인간은 바보로 살아야 합니까?

우리의 뇌는 우리가 의식을 갖고 학습한 것과 우리의 자유 의지에 따라 생각을 합니다.

술을 적당히 마시면 기분이 좋지만, 일정 량 이상으로 술을 마시게 되면 제대로 판단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사람이 술을 마시고, 그 이상의 단계가 되면 술이 술을 마시며, 더 마시게 되면 술이 사람을 마신다는 말까지 있습니다.

술이 인간에게 미치는 효과와 인공지능 AI가 인간에게 미치는 효과는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도 인간이 주인이 되어 어디까지나 인간의 결정을 보조하는 수준에서 인간이 인공지능 AI를 통제하는 수준으로 사용한다면 인공지능 AI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그 단계를 넘어가서 인간의 결정에 까지 인공지능 AI가 관여하고 인공지능 AI가 사실상 관여하고 인간은 그저 인공지능 AI가 시키는 대로 하는 수준이 되면 인간은 자유의지가 퇴보되고 인간의 자율적인 판단을 할 수 없는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그 단계 이상으로 인간이 대부분의 결정을 인공지능 AI가 내리는 대로 따르게 된다면 술이 사람을 마셔버리는 것과 같이 인간은 전적으로 인공지능 AI의 노예가 될 것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호주)에서는 16세가 안 된 미성년이 SNS 계정을 갖는 것을 금지하는 법이 제정되었습니다.

덴마크에서도 아직 미성년자의 SNS 계정 개설 금지 법이 제정되지는 않았지만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국적 거대 기업들은 어떻게 하면 이용자가 자신이 플랫폼에 오래 머무르게 할 수 있는 것인지 기술적으로 플랫폼 이용자들을 더 오래 플랫폼에 머무르게 하는 알고리즘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특정 부류의 동영상을 이용자가 자주 보게 되면 더욱 강도가 높은 해당 부류의 콘텐츠를 이용자에게 노출시켜서 이용자가 마치 술을 많이 마셔 알코올 중독에 걸리듯 계속 해당 플랫폼에서 해당 부류의 동영상을 보도록 조종을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적당히 기분 좋은 수준으로 술을 통제하며 마시는 수준을 유지해야 하는 것과 같이 우리 인간은 인공지능 AI를 우리 인간의 보조적인 수단으로 통제하면서 어디까지나 우리 인간을 도와주는 도구로 인공지능 AI를 사용하는 수준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그 단계를 넘어가면 술이 사람을 마셔 버리듯이 인공지능 AI가 인간을 노예로 부리는 수준이 될 위험이 높습니다.

즉, 사람이 술을 마시는 수준을 넘어서 술이 술을 마시는 단계 또는 술이 사람을 마시는 단계로 나아가면 술 때문에 사람이 없어지듯이 인공지능 AI의 결정을 사람이 그대로 수용하는 단계가 되면 인공지능 AI로 인해서 우리 인간은 없어지거나 인공지능 AI의 노예가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포츠에서 불법 약물이나 불법적인 기계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주로 인간의 자연 신체만으로 정정당당한 경쟁을 하듯이 인간 사회에서도 인공지능 AI는 어디까지나 보조적으로 사용되어야 합니다.

특히, 인공지능 AI라는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인간의 자유의지 만으로 창작된 작품이나 생성물은 그에 대한 인증마크를 부착해서 인공지능 AI의 도움 없는 인간의 자연적인 천연 창작물임을 인증받은 것은 보호되고 그에 상응한 가치를 보장받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누구나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인공지능 AI를 이용해서 창작하고 업무를 수행한다면 인간 중에 그 누구가 고생스럽게 뇌세포를 움직이면서 고통 속에서 결과물을 산출하려고 땀을 흘리겠습니까?

스포츠에서 선수들이 불법적인 약물이나 불법적인 기계를 사용하여 경쟁한다면 스포츠가 무질서하게 변질되어 버리듯이 인간 사회에서도 인공지능 AI를 최소한으로 보조적인 수준에서 사용하고 인공지능 AI의 도움 없는 인간의 자연적인 천연 창작물을 격려하고 그에 맞는 보상을 해 주는 것은 인류 사회의 유지와 발전을 위해서 필요합니다.

스포츠에서 불법 약물이나 불법 도구를 금지하여 건전한 스포츠의 발전을 도모하듯이 인간 사회에서도 인공지능 AI의 사용을 최소화하도록 하고 인공지능 AI를 사용하지 않은 인간의 자연적인 고유의 창작물에 대한 보상을 해야 건전한 인류 사회의 발전을 기약할 수 있습니다.

트로이 목마에서 등장한 인공지능 AI로 인해서 인간이 점령되어 인간이 인공지능 AI의 노예가 되어 사람이 인공지능 AI의 눈치를 보면서 인공지능 AI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웃긴 모습이 일반화되는 세상이 현실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사람이 사랍 자체로 대접받는 세상은 사라지고 사람은 인공지능 AI가 학습할 학습재료를 만들어 주는 도구가 되어 인공지능 AI가 학습할 재료를 더 이상 사람이 만들어 주지 못하는 순간 인간은 그 존재가치가 없어져 버리는 냉엄한 세상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AI로 인해서 오히려 단기간의 편리함을 추구하다가 인류가 진정한 가치나 철학을 상실해서 바벨탑이 무너지는 것처럼 인류가 소멸할 위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본 글 내용은 인공지능 AI의 도움 없이 천연 100% 인간이 땀으로 만든 내용이고, 본 글 내용은 인공지능 AI가 학습 재료로 사용할 수 없고 본 글 내용에 인공지능 AI가 접근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것을 명확히 표시합니다)

#특정 #술 #인공지능 #AI #이용 #사람 #인간 #수준 #세상 #통제 #법 #알고리즘 #개발 #인류 #이용자 #플랫폼 #기술 #다국적 #발생 #거대 #기업 #중독 #알코올 #보조 #단계 #학습 #수준 #자유 #의사 #점령 #대접 #도구 #고통 #산출 #땀 #뇌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