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나도 한번 부자 되어보자
고생은 했었지만 그래도 보람 었던 셀프 등기 관련한 경험에 대해서 설명드릴게요.
처음 오피스텔 경매를 하였을 때 제일 고민되었던 부분이 바로 등기 비용이었습니다.
법무사 비용 중에 송달료, 급행료에 각종 서류 비용, 각종 차비 등 비용으로 나간 돈이 150만 원 정도 되더군요.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하루 이틀 만에 등기가 마무리되고 그리 어렵지 않은 것 같은데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 등기를 한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았네요. 그래서 셀프 등기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제 성격상 하나를 한다고 마음먹으면 그냥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입니다.
그날로 셀프 등기하는 방법을 인터넷으로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서류는 뭐가 그리 많고
준비해야 할 내용이 왜 그렇게 많은지 그냥 오후에 시작해서 새벽까지 PC와 프린터와 씨름을 해야 했습니다.
각종 서류를 발급받고 작성하고 나서 블로그에서 설명 한대로 동선을 정리했습니다.
우선 각종 서류를 발급하고 부족한 서류는 회사 앞 구청에 가서 발급받았습니다.
정확히 어느 서류가 필요하고 작성해야 하는지는 좀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잘나지 않았지만
우선 구청에 가서 서류 여러 장의 문서를 발급받아야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택시를 타고 지방 법원에 갔습니다. 법원 뒤편에 가면 경매 법원이 낡은 건물로 있고 그 위아래층에 가면 경매 관련 담당 계가 위치해 있습니다
기억나는 서류는 대충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필요 서류를 구청에서 발급받고 낙찰 잔금을 법원 은행에 가서 납부를 하고 납부 증명서를 발급받았죠.
제출할 때 물어보면 납부 필증이 필요하다고 해서 위층 우체국에 가서 금액에 맞춰 납부 필증을 구매해서 부착하였네요.
그러고 나서 국민은행에 가서 국민 채권을 발급받아 바로 매도하고 증명 서류를 발급받았지요
그리고 근처에 있던 세무서에 가서 미리 작성한 취등록세 신고서를 작성 납부 완료합니다.
그리고 다시 법원으로 돌아가서 취등록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마무리 방식으로 진행하였네요
그때 제가 느낀 결론은 이겁니다. 아웃 소싱할 수 있는 건 그대로 전문가에게 맡겨서 진행하는 게 좋다
두 번 할 일은 아니다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움직이는 걸 좋아하고 서류를 재작성하거나 아침에 시작했고 처리를 마무리한 16시까지 밥도 못 먹고 움직여야 하는 고통을 즐길 수 있는 분이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한 번은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그렇지 않은 분이라면 100만 원 넘는 돈이 들더라도 법무사분들에게 맡겨 놓으세요.
그분들 그 돈 받을 만큼 열심히 일하시는 게 맞더군요.
비어있는 원룸, 빠르게 임대 놓은 방법
부모님께서 가지고 원룸에서 나오는 월세를 가지고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약 20년 정도 된 오래된 원룸이지요.
오래되다 보니 공실일 때가 참 많았습니다. 총 7개의 호실이 공실이 되어 손해가 막심한 상태였습니다.
어머님은 급매로라도 빨리 팔아 버리자고 하시고 아버님은 한번 사시면 재개발이나 재건축이 되지 않는 이상은 매도는 절대 하지 않으시네요.
답답하더군요. 7개실 공실로 인해 부모님 생활비가 부족할 수도 있을 테니까요.
아버님과 함께 상의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10여 년간 월세만 잘 받았지 전혀 투자를 하지 않았죠.
업자에게 물어보니 한 호실당 500만 원 내외의 돈을 이야기하더군요. 그렇게 낼 여유는 없었습니다. 부모님 나이가 있어 원룸 외에는 소득이 없었으니까요.
이번에 아버님과 저는 함께 셀프 인테리어를 함께 하자고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함께 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거래하는 부동산 사장님과 상의했습니다.
과연 임차인이 원하는 인테리어는 무엇이고 무엇을 해야 세입자들이 들어올 것인지 상당히 심도 있게 상의했습니다.
원룸에도 들어오셔서 같이 상의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우리가 셀프로 할 수 있는 일인지를 고민해야 했습니다.
우선 주방에 가스레인지와 싱크대가 너무 지저분하고 요즘에는 가스레인지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싱크대는 직접 할 수 없으니 도매 싱크대 사장님에게 직접 가서 싱크대를 주문하고 2구짜리 인덕션을 설치했습니다.
이것 만으로도 정말 깔끔해지더군요.
도배도 직접 했습니다. 깔끔한 흰색 위주로 도매를 하고 나니 바닥이 지저분하여 인터넷으로 장판 구매 후 시공까지 맡겼습니다.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네요. 한방당 십여만 원 정도로 장판 시공까지 마무리하였습니다.
이제 전등이 오래되었더군요. 전등을 인터넷으로 괜찮아 보이는 LED로 구매한 후에 7개 호실을 전체를 갈았습니다.
이역시 한 룸당 8만 원 내외 들었네요.
지저분한 스위치 콘센트도 직접 구매해서 갈았습니다. 룸당 2만 원 내외, 그러고 나니 각 호실 내 지저분한 문짝이 눈에 보이더군요.
문짝도 사이즈를 재서 구매했습니다. 오래되고 지저분한 3개만 갈았죠 하나당 8만 원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한 후에 원룸 내 보니 지저분하게 스티커가 붙었있었네요. 이것도 깨끗하게 정리 정돈했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군요.
그렇게 하나하나씩 정리하다 보니 그렇게 정리한 첫 주에 2개 호실이 임대가 나가더군요.
그다음 주에 차츰 차즘 하나씩 임대가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사람의 손길이 들어가야 해결책이 나오더군요.
약 한 달이 지난 시점이 되자 6개 호실이 모두 임대가 나갔습니다. 물론 지하 1층에 6개월 이상 공실인 하나는 아직까지 공실 상태로 되어 있지만요.
공실로 임대가 나아가지 않은다면 주저하지 말고 셀프 인테리어를 도전해보세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본인 이름으로 되어있는 부동산에 좀 더 애정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작가 : 초보나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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