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체크리스트-파일교 편

반복의 반복의 반복

[원고 부분]

러프하게 읽으면서 전체 흐름 파악-원고 분위기를 보고 결정사항들을 정리

최종 발간일 확정

문투는 일정한지

문단 나눔은 어떻게 할지(문단이 바뀔 때마다 한 줄씩 띄어서 할지)

한문이나 영문 병기는 어떻게 할지(괄호 혹은 첨자스타일)

영문 스펠링 체크

한자 오타 난 거 없는지 체크

리드문을 뽑을지

수치나 역사적 사실에 대한 팩트 체크 필수

단체나 협회명 등은 통용되는 정확한 용어가 맞는지 확인

원고 집필 시기를 고려하여 현재도 유효한 정보가 맞는지

소제목 분위기는 어떻게 갈지(담백, 감성적, 마케팅 카피처럼 등)

일러스트가 필요할지

필요하다면 어떤 스타일로 할지

추가하거나 빼야 할 부분은 없는지

(외서의 경우) 번역이 누락된 부분은 없는지

(외서의 경우)이름 읽기는 정확한지

(외서의 경우)원서에 있는 데이터가 원고에 빠짐없이 포함되었는지, 누락된 데이터 없는지 확인

각주가 필요한 부분들 체크

각주는 어떤 식으로 달지

원문 각주와 번역자 각주는 어떻게 구별할지(약물을 쓸지 숫자를 쓸지 등)

원고의 강점, 약점 확인(보완 가능할지 확인)

저작권 해결해야 할 부분은 있는지

목차 정리

* 내용을 건드리는 경우 반드시 원고에 표시하여 저자에게 원고와 함께 회신하고 논의!

일정 문제가 있는 경우 만나거나 전화로 확인.

원고 체크리스트의 포인트는 하나다.

“이대로 넘어가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들면 반드시 체크하고 넘어가야 한다는 것.

[책꼴 및 부속 부분]

어느 정도 볼륨으로 할지(원고지 매수 파악)

그에 맞춰 판형은 어떻게 할지

1도, 2도, 4도 중 무엇이 어울릴지

추천사나 감수가 필요하진 않은지

필요하다면 누구에게 요청할지

(외서의 경우)옮긴이의 말 요청할지

(외서의 경우)저자에게 한국어판 서문 요청할지

(외서의 경우)영문 판권 챙겨놓기

[편집 외]

본문 디자인 시안 발주

발간일에 맞춰 표지 디자인 발주(최대 한 달 전~최소 2주 전)

(외서의 경우)해외 출판사 판권 및 표지 검토 일정 체크(회신에 짧으면 3일 넉넉잡아 15일 걸림)

마케팅 안(그에 따라 일정 및 준비 부분 달라짐-가볍게는 서평단 모집~북토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