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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모습 어떤 사람이 되려고 추구할 것인가?

타인에게(부모 자식 형제 누구에게도)

어떤 모습 어떤 사람이 되어라고 할 것이 아니고

자기자신에게도

어떤 모습 어떤 사람이 되어라고 할 것이 아니고


그저 욕심, 화, 어리석음 - 탐진치 - 비우고 버리며

해야 할 바에 충실히 힘쓰다보면

결국 되어야 할 바대로 자연스럽게 되어있음이지요.


이것이 붓다의 가르침인 해탈을 향하는 바탕이고

노자의 가르침인 무위자연의 참뜻입니다.


오늘도 진인사 대천명하며

한걸음 또 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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