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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살아간다는 것

그리고 평화가 함께

그저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수용하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면 되겠지요.


그러다 장애나 문제가 생기면

최선을 다해 극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면

비움의 수행에 힘쓰면서

그렇게 그렇게 한걸음 한걸음!


미리 지나치게 걱정할 것도 없고

지나간 과거에 회한을 두지도 말고

지금 여기 있는 그대로

한걸음 또 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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