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정복한 남자 라는 책(우리 카페에서 책 지원 이벤트도 했었죠) 주인공인 류비셰프는 매일 충분한 수면(8시간 이상)을 취하면서도 평생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들을 남겼다고 하지요. 그 비결은 시간의 기록에 있었다고 하네요.
책을 읽고 저도 시간 기록을 시작했어요. 얼마나 됐지? 하고 찾아보니 2022년 7월부터니까 오? 벌써 만 2년이 거의 다됐군요. 그저 하루하루 순간순간 기록했을 뿐인데. ㅎㅎ
일단 통계치를 잘 들여다보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매순간을 보다 의미있게 보내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휴식이나 여가에 보내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그런 시간도 확보하려고 노력하기도 했고요.
아무튼 시간기록에 관심이 있다면 데일리통계 라는 앱(구글플레이스토어) 추천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