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감이라던 K부장, 스스로 사표 쓴 이유
CEO가 들려주는 '뻔하지 않은' 성공 레시피(81)
회사에 K라는 직원이 있었습니다. 똑똑하고 예의 바르며 센스 있는, 학벌 좋고 외모도 준수한 데다 아이디어까지 넘치는, 그래서 넘사벽 존잘남 소리를 듣는 유망주였죠. 다들 큰 문제만 없다면 장차 사장감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K가 밖에서 술주정을 하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막말을 한다는 이야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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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7. 2025
by
이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