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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명제 전용석 2시간전

'나' 라는 헛된 망상


일상 속에서 은연중에 '나'가 옳다는 고집으로 저항하지만

나라는 존재 조차 헛된 망상에 지나지 않으니...

매사 '그러려니' 하며 내려놓고 비움이 최선이겠지요.


나를 구성하는 탐진치,

자신을 구동하는 연료인 과거업식들 알아차리고 비우고 버리며

오늘도 한 걸음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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