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걸 깨달을때 두번째 삶이 기적된다.

■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

by IMSpir e Dition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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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시도자들은 대부분 계속 자살을 시도하기 때문에

몸 상태에 대해 거짓 진단을 했고 내가 믿는 유일한 치료책을 시도한 거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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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자각시킨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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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이상이 없었단 사실을

알기 전까진 매일 기적으로 여기며 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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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 이런게 바로 기적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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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두개의 삶을 산다.



때로는

죽음[끝]이

인생 [시작]을 소생시킨다.


[그것은 마치] 죽음이

현재 [오늘]를 살리는 것이다. [눈뜨게 한다]


죽음[끝]의 시간은

그 누구에게도 예고되지 않고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누군가는 산채로 죽어있고

어떤이는 죽음을 부둥켜 껴안고

[ 인생. 삶. 현재. 오늘.] 여기. 지금. 이순간을[에]

기적처럼 절절히 존재한다 (살아있다) {느끼며 산다}




46세 남자.


출근길에 자동차 전복 사고를 당해 하늘에 걸린 문고리를 잡는 경험을 한다.

그는 충돌 직전에 두려움에 눈을 감았고 다시 눈을 떴을때 세상은 전혀 달라져 있었다.


남자는 소방관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병원이 아닌 회사로 향한다.

그는 도착하자마자 마지막 서랍 왼쪽 구석에 쳐박힌 봉투를 왼쪽 가슴에 깊숙히 찔러놓고

직장상사의 방을 노크도 하지 않은채 문을 벌컥 열어재낀다.


그렇게 그를 마주한 직장상사는 어쩐지 달라진 분위기의 그를 기이하게 여긴다.

그리고 남자의 입가에서 태어난 말은 상사의 귓가에서 소멸한다.


저. 퇴사하겠습니다.




죽음이 삶에게 버럭했다.

그것은 마치 죽음[끝]이 오늘[시작]을 살리는 유일한 치료법이었다

여기 현재도 누군가는 산채로 죽어있고 지금 누군가는 이순간 죽음으로 기적한다.




모든 사람은

두 개의 삶을 산다.


그리고

(두번째 삶)은

[인생은 한번뿐]이라는 걸 깨달을 때 시작된다.


「 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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