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설 익은 꼬들 라면.
딱 하나 남은 달걀.
적당한 온도의 찬밥.
잘 익은 김치.
다 끓이고 식탁에 앉아 TV를 켜니
내가 딱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딱 시작.
다 먹고 쇼파에 앉으니까 잠이 소로록.
너무 행복한 시간.
소소한 일상을 그리고, 디자인 합니다. 영화처럼 살기보단 시크콤처럼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