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일은 일, 친구는 친구
함께 일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며
우리 둘만의 작업실을 꾸리고
벽에 딱 맞게 책상도 짜고,
서랍도 넣고, 카펫도 깔면서
그렇게 들떴었는데
날이 덥다고, 일이 많다고, 배가 고프다고...
이런저런 이유로 티격태격하는 우리.
안 보이면 걱정되고,
그렇다고 또 붙어있으면 싸우게 되는
우리는 진짜 친구.
역시 일은 일, 친구는 친구
소소한 일상을 그리고, 디자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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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라랜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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