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Hello Kristen Oct 19. 2015

아이슬란드, 여행의 시작

케플라비크       . 

  . 

  ,          



차를 빌려 수도인 레이캬비크로 가는 길, 저 멀리 보이는 설산이 신기하다고 소리를 지르며 필름을 열 몇 장 소비하다 눈 앞에 보이는 라바지형에 흥분해서 차를 세우고 달려갔다. 알고보니 저게 제일 흔한 풍경인걸 그땐 몰랐지.  

 카펫마냥 폭신한 이끼를 밟고 올라가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처음 보는 모든 광경에 감탄했다.

이렇게 설렘으로 함께한 여행의 시작,

아이슬란드의 첫 인상 그리고 첫 풍경


- keflavik에서 reykjavik로 가는 길

   2015.05.11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