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스크린 제스처 이해하기
였었는데 2024-12-13에 보니까 아예 안 움직이네요
스와이프와 드래그 제스처는 화면의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탐색하고 조작하는 데에 사용하는 가장 일반적이고 기본적인 상호작용 방법 두 가지입니다. 경험을 설계하는 사람으로서 이러한 제스처의 뉘앙스와 경험의 차이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빠르고, 짧은 접촉과 함께 선형적인 궤적과 함께 특정 방향으로 이동하는 손가락의 움직임
- 페이지를 탐색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아이템을 선택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선택을 해제하거나 선택지를 드러낼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인터페이스 요소의 상태를 변경하는 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맥락에서 다양한 기능으로 쓰인다면 사용자 오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긴 시간 동안 손가락의 접촉이 지속되는 연속적인 움직임
- 화면에서 개체를 이동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콘텐츠를 스크롤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인터페이스의 요소를 조절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 슬라이더)
- 대부분의 상황에서 일관적으로 기능하기 때문에 사용자 오류를 유발할 가능성이 적습니다.
- 보통 롱 탭이나 홀드를 필요로 합니다.
-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 직관적인 조작감을 제공합니다.
- 많은 횟수가 반복되면 물리적인 피로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스와이프) 주로 연속되지 않는 작업에 사용합니다. (내비게이션, 선택)
- 드래그) 주로 연속되는 작업에 사용합니다. (개체 이동, 스크롤)
- 스와이프) 빠르고 넓은 범위에 영향을 주는 조작에 적합합니다. (화면 넘기기)
- 드래그) 세밀한 조정이 필요한 조작에 적합합니다. (슬라이더 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