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수요자부터 건축주까지,
리모델링을 하려는 신혼부부부터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자재 구매를 원하는 건축주, 건설사까지 건축·인테리어가 필요한 모든 사람들을 위한 축제가 시작된다.
오는 2월 26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마감제(祭)-공간을 창조하는 사람들을 위한 축제’(이하 ‘마감제’)는 인테리어 상담부터 자재 구매까지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특별관으로 ‘인테리어 컨설팅관’과 ‘달콤한 자재 마켓’으로 구성된다.
누구나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문화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 인테리어브라더스에서 기획·운영하는 ‘마감제’는 인테리어 상담부터 자재 구매까지, 공간을 완성하는 데 필요한 일련의 과정을 축제처럼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탄생했다.
인테리어를 하기 위해서는 상담부터 시작하여 수많은 선택과 결정, 그리고 마음에 드는 자재를 찾기 위해 돌아다니는 등 꼭 해야만 하는 여러 가지 번거로운 일이 있다. ‘마감제’는 이렇게 불편한 과정을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소중한 나의 공간을 완성하는 과정이 어렵고 귀찮은 일이 아닌 즐거운 경험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한 자리에서 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가성비 좋은 자재가 필요한 건물주, 건설사를 위해
전체 예산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자재 비용, 공사가 많을수록 이 비용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그저 저렴하기만 한 자재를 사용하면 공간의 완성도와 만족도도 떨어지기 마련. ‘달콤한 자재 마켓’은 타일, 마루, 석재, 페인트, 수전, LVT, 조명, 카펫 등 공간을 완성하는 데 꼭 필요한 자재를 모두 만날 수 있으며 모두 직접 검수하여 엄선한 고품질 자재이기 때문에 가성비와 가심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박람회에 참여했던 회사들은 주로 브랜드 홍보나 신제품 판매 쪽에 집중한 반면 ‘달콤한 자재 마켓’은 제품 그 자체에 초점을 맞췄다. 마감재의 품질이 공간의 완성도를 좌지우지하기에 브랜드가 주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자재 본연의 가치에 중점을 두고자 한 것이다. 일종의 편집숍 형태로 각 자재 회사를 돌아다니며 직접 검수, 엄선한 고품질 자재만을 소개할 수 있다.
자재는 사진으로 볼 때와 실물로 볼 때 느낌이 다르고 서로 매치해봤을 때 또 다른 느낌이 난다. ‘달콤한 자재 마켓’은 현장에서 바로 자재들을 매치해볼 수 있도록 온장(실제 사이즈 샘플)을 준비했다. 이미지로 그렸던 자재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실패 없는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중국 쪽 공장 가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많은 양의 자재가 필요한 경우 원활한 수급이 어렵다. 그러나 ‘달콤한 자재 마켓’은 많은 물량을 확보하고 있어 프로젝트 일정에 맞추어 안정적으로 자재를 공급할 수 있다.
합리적인 소비자라면 최대 70%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자재를 구매할 수 있는 이번 ‘달콤한 자재 마켓’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테리어를 시작하려는 신혼부부를 위해
막상 시작하려면 어디서부터 해야 할 지 막막한 인테리어 공사. ‘마감제’에서는 인테리어 상담부터 자재 구매까지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을 받을 수 있다.
인테리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가장 큰 문제로 꼽는 것이 바로 인테리어 회사를 찾는 일이다. 검색만으로는 내가 원하는 디자인을 잘 구현해 줄 수 있는지, 믿을 만한 곳인지 확인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인테리어 컨설팅관’이다.
‘인테리어 컨설팅관’은 어려운 인테리어의 어려움을 해소해줄 오프라인 솔루션이다. 예산과 면적, 선호하는 스타일 등을 입력하면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나와 가장 적합한 전문가를 추천해주며 조건에 맞는 전문가와 상담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
지난해 2월과 7월, 두 번의 ‘인테리어 컨설팅관’을 운영하며 일차적인 공간 컨설팅만을 제공하는 데 아쉬움이 있었다. 실제 마감재를 놓고 이야기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말로 설명하거나 이미지를 보여줄 수밖에 없었기 때문. 그래서 이번에는 ‘달콤한 자재 마켓’을 함께 운영, 실제 제품을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제 제품을 보며 컨설팅을 진행할 수 있어서 소비자의 이해를 도왔으며 마음에 드는 자재를 바로 선택할 수 있어 편의성도 높였다.
리모델링을 하려고 한다면 ‘인테리어 컨설팅관’에서 검증된 인테리어 전문가에게 컨설팅 받고 ‘달콤한 자재 마켓’에서 자재를 직접 확인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까지 해보자.
인테리어 상담부터 자재 구매까지 토털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달콤한 자재 마켓’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의 ‘2020코리아빌드’에서 진행되며 코리아빌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2,500개 이상의 인테리어 기업이 모여 있는 중계 플랫폼 "인테리어 브라더스"가 직접 검수한 제품을 재고 소진 시까지 '달콤한' 가격에 판매하는 특가 플랫폼 "달콤한 자재 마켓" 쇼룸도 함께 운영 중이니 언제든지 방문해 주세요!
달콤한 자재마켓 - 합리적인 인테리어/건축 마감 자재
달콤한 자재마켓을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magam_s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