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 인테리어 전문가에게 주거는 물론 상업 공간까지, 인테리어 상담을 무료로 받을 기회가 찾아왔다. 오는 7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인테리어 컨설팅관’은 의사결정이 필요한 인테리어에 앞서 최선의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인테리어 기업 20여 곳을 선정, 한자리에서 만나 상담할 수 있는 특별관이다.
7월 2일(화)까지 온라인 사전 신청 홈페이지(findmy.pro)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고 있는 ‘인테리어 컨설팅관’. 인테리어를 계획 중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사전 예약을 신청해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인테리어를 시작할 때 신경 써야 할 일이 상당히 많다. 먼저 내가 원하는 공간 콘셉트별 스타일을 가장 잘하는 인테리어 기업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인테리어 기업은 너무나도 많고 일일이 검색하고 직접 만나봐야 나와 잘 맞는지 알 수 있다.
또한, 그 인테리어 기업이 믿을 수 있는 곳인지 혹시 사기를 당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인테리어 컨설팅관’에 참여하는 인테리어 기업은 신원 인증과 사업자 인증이 끝난 검증된 전문가이기에 신뢰할 수 있다.
지난 2월 킨텍스에서 진행한 ‘인테리어 컨설팅관’에서도 최대 예산 기준 약 58억 원의 계약/계약 대기 금액이 발생했던 만큼 이번 ‘인테리어 컨설팅관’을 통해 이루어지는 계약도 믿고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이유는 바로 ‘맞춤형 전문가 추천’이다. 온라인 사전 신청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신청을 하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전문가를 추천받을 수 있다. 주거, 상업 등 유형을 선택하고 면적과 예산, 스타일 등 조건을 입력하면 나와 가장 적합한 전문가를 추천해주고 그중 내가 마음에 드는 전문가를 골라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가장 잘하는 전문가를 추천받아 상담하지 않을 경우 주거 공간 인테리어를 원하지만, 상업 공간 위주의 프로젝트를 주로 하는 전문가와 상담하게 될 수도 있다.
이번 ‘인테리어 컨설팅관’은 부스 디자인을 맡은 아우딘스페이스와 주거 공간 전문 딜라이트, PLAN201(플랜201), 지브로, 진짜선수, 므나 디자인 스튜디오, ㈜토브디자인스튜디오, 아이디어카우치와 카페 등 음식점 공간의 베테랑 옐로우페이퍼, INTUDIO, 에이에이에이 컴퍼니(AAA company), 루시스튜디오(브랜드프레스), 쇼룸, 클럽 등 매장에 특화된 Glamo studio(글라모스튜디오), SLOWEE, 디스림㈜, 팩맨스튜디오, ㈜프로젝트 리본(project RE-BORN) 이렇게 20여 곳의 인테리어 기업이 함께한다.
다수의 주거 공간은 물론 국회도서관(아우딘스페이스), 호텔 더 디자이너스(글라모스튜디오), 라까사 호텔 광명(토브 디자인 스튜디오), 카페 카터알망(팩맨스튜디오) 등 유명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실력 있는 전문가가 모여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마지막 이유는 ‘내 스케줄에 맞춰 시간’을 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월에는 400여 명 이상의 사전 예약자 이외에도 매일 100여 명 이상의 현장 예약 문의자가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상담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돼 있다 보니 상담받지 못하고 돌아간 관람객이 많았고 현장 예약에 성공한 관람객들도 비어 있는 시간에 배정되다 보니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는 했다. 사전 예약 신청을 하면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원하는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어 인테리어를 계획 중이라면 지금 바로 사전 예약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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