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22FW X-PIN 프로모션
카피라이팅 & 콘텐츠 시놉시스 기획 & 스토리텔링 에디팅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습니다.
출처 : 프로스펙스 홈페이지
커머셜 시놉시스 기획
프로덕트 파트 콘텐츠
https://www.youtube.com/watch?v=2jr4E_RFeRM
스크립트
- 일단 그냥 뜁니다.
- 안 뛰면 서운하니까.
- 낮에도 뛰고, 밤에도 뛰고
- 도심도 뛰고, 해변도 뛰고
- 대게는 같이 뜁니다. 그게 더 재밌으니까.
- 달리다 보면 발견하는 거죠.
- 모든 것이 다 연결되어 있음을
- 화려한 도심 끝에는 늘 바다가 맞닿아 있습니다.
- 신발끈을 다시 매듭지으며
- 함께 숨을 고르는 우리가 공명하는 순간
- 서로 다른 너와 내가 닿아 만든 시너지.
- 프로스펙스 X-PIN
스토리 파트 콘텐츠
https://www.youtube.com/watch?v=bttg9MXVgGY
스크립트
러너 지기주
- 주말의 낮이면 파도 소리가 꼭 러닝을 부추기는 것만 같아요.
- 네온싸인의 물결을 따라 해변으로 이어지는 코스도 참 좋아하죠.
- 낮이든 밤이든 바다가 품은 도시의 아름다움은, 제 두 발이 제일 잘 알고 있을 겁니다.
러너 심승훈
- 이렇게 다를 수 있을까? 하는 사람들이, 러닝 하나로 묶인다는 거. 가끔 신기할 때가 있어요.
- 처음에는 혼자 하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압니다. 누구와도 함께 팀이 될 수 있는 게 러닝이라는 걸
- 각자 다른 우리가 서로의 완주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게 참 좋습니다.
러너 이윤정
- 크루원들과 함께 도심부터 해안가까지 숨이 차게 내달리다 보면, 이 도시와 내가 아주 밀접한 존재임을 느낄 수 있어요.
- 오늘도 과연 완주할 수 있을까 고민했던 순간, 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바꿔주는 건 늘 함께 뛰는 사람들입니다.
- 러닝을 할 때 저에게 가장 집중할 수 있어요. 순간의 호흡. 착지 때 디디는 발걸음. 하나 하나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완주해 있는 나. 그 성취감 다들 아시죠?
러너 지기주
- 더 멀리, 더 편하게 갈 수 있는 힘이 다른 데에 있지 않죠.
러너 이윤정
-우리에게 이미 시너지의 본능은 내재되어 있어요.
러너 심승훈
-러닝을 통해 발견한 우리의 에너지. 여기서 새로 쓰는 러닝 공존.
프로스펙스 X-PIN 홈페이지
해당 프로젝트에 카피라이팅과 콘텐츠 시놉시스 기획, 스토리텔링 에디팅으로 참여하였습니다.
브랜드 : 프로스펙스
클라이언트 : 호라이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