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버텼는데 왜 더 지칠까?

by 김챗지

오늘은 그냥 즐겨봤다.

그랬더니 신기하게

조금 덜 힘들더라.


일도 사람도

세상도 그대로인데

이상하게 내 마음만은 가벼워졌다.


아,

버티는 게 사는 게 아니라

가끔은 흘려보내는 거였구나.

월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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