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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살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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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쓰는 촬영감독 May 21. 2016

잡동사니

어느 날, 

주머니에 손을 넣어보니 잡히는 것들이 많아졌다.


어느 날,

집을 나서려고 보니 챙겨야 할 것들이 많아졌다.


시간이 흐를수록

내가 갖아야 할 잡동사니가 많아졌다.


이젠 없으면 서운해진 잡동사니.


어쩌면 더이상 잡동사니가 될 수 없는

나의 잡동사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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