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바이어발굴실천회 Apr 30. 2022

글동화란?

‘글’과 ‘자동화’를 합성한 조어인 글동화는 뇌가 자동으로 선택하게 만드는 원리를 활용한 마케팅 글쓰기이다. 지난 100년 동안의 영미권 세일즈 레터와 직접 반응 마케팅에서 사용된 기법 중 현장에 맞는 것들을 추리고 보완했다. ‘눈길을 사로잡는 제목’, ‘뇌리에 꽂히는 단어’, ‘클릭할 수밖에 없는 문구’ 등을 해외영업 실전에 맞게 재정립했다


뇌는 에너지 구두쇠이다. 에너지를 많이 소모하게 만드는 복잡하거나 끌리지 않는 메시지를 싫어한다. 심지어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마케팅 상황이 폭발적으로 많아졌다. 온라인 마케팅의 기본은 글이다. 호기심이 생기지 않는 글은 가뜩이나 읽을 거리가 많아진  뇌를 더욱 피곤하게 만든다. 


해외영업시에 글, 이미지, 영상으로 소통하는 것은 기존에도 중요한 부분이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환경이 급격히 확장된 지금, 그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한마디로, 글동화란 바이어의 구매욕구를 높이는 해외마케팅 자동화 글쓰기이다.


작가의 이전글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