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기록 [요한복음 4:15-26]

2026.2.10 화

by 이니

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누구에게 예배하고 있나? 어떻게 예배하고 있나?

말씀에서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노니라고 말씀하시고 있다.

누구에게?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하는 것이다.

어떻게?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것이다.

예배의 본질을 말씀하고 계신다.

내가 드리는 예배가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인지? 늘 이 말씀에 초점을 둘 수 있기를...

사마리아 여인이 갈급함으로 나아왔으나, 우물물에서 그것을 찾았다.

사람의 보기에 좋은 것, 사람의 방법인 우물물에서 나의 갈급함을 해소할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나의 솔직함 마음 그대로를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마음을 만져주시고, 내가 그토록 찾아헤매이던 것을 하나님의 방법대로 해결해주시고 돌봐주신다.

사마리아 여인이 하나님을 구원자로 믿자 사람들의 눈을 피해서 물을 길으러 왔던 그녀가 당당히 사람들 앞으로 나아가 예수님을 전하게 되었다.

여인은 그동안 사람들로부터 수치심을 느끼고, 어쩌면 사람들에 대한 미운 감정도 있었을텐데도, 그런 마음에 아랑곳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나아간 그녀. 어떤 마음으로 나갔을까?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을까? 사람들에게도 자신이 만난 구원자 예수님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게 신기하다. 나 같으면 나만 알고 싶고 그런 마음이 들 것 같기도 한다. 먼저는 자기와 가까운 사람들에게 말했겠지? 자기 가족 ? 자기 친한 이웃들에게... 그런 사람들이 또 그런 사람들에게.... 나 역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언니에게 그렇게 전했듯이 말이다. 예수님을 만나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전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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