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호기심을 살리는 7가지 방법 ②
기존의 생각이나 행동의 틀에서 벗어나세요!
안녕하세요? 직장스쿨 INJI입니다.
오늘 이야기할 주제인 호기심은 새롭고 신기한 것을 좋아하거나 모르는 것을 알고 싶어하는 마음이죠.
새로운 정보나 경험에 대한 관심이나 탐구하려는 욕구를 의미하기도 하죠.
사실 호기심은 인간의 본능적인 특성 중 하나로,
학습과 창의력에 원천이 되고 성장에 기본이 되기도 하죠.
죽어가는 호기심을 살리는 방법 네 번째는,
가능하면 호기심이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야 합니다.
험담과 뒷담화를 좋아하거나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은 최대한 피해야만 하죠.
그리고 이 방법은 죽어가는 호기심을 살릴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구요.
어릴 때 부모님이 “항상 좋은 친구를 둬야 한다!”라는 말이 이런 의미죠.
하지만 회사에서는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 대기업이나 공기업, 조직이 크고 관료적일수록 호기심이나 도전보다는 원칙이나 매뉴얼이 더 중요하죠.
당연히 구성원들도 익숙한 원칙이나 매뉴얼이 훨씬 일하기 편하구요.
게다가 굳이 원칙을 어겨가면서까지 위험을 감수할 필요도 없으니까요.
이런 상황에서 호기심을 키우고 예측하기 어려운 행동들을 하게 되면 조직 구성원들이 받아드리기 힘들어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기심을 키우자면,
자신과 같이 호기심이 많은 사람들을 찾고 그들과 일부러라도 어울릴 수 있어야 합니다.
굳이 회사 업무가 아니라도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 여행이나 독서, 운동이나 음식처럼 다양한 주제와 경험을 함께 함으로써 호기심을 계속 키울 수도 있으니까요.
어쨌든 죽어가는 호기심을 살리고자 한다면,
혼자서만 고생하지 말고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과 함께하세요.
죽어가는 호기심을 살리는 방법 다섯 번째는,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앞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다양한 사람들과 주제, 새로운 활동에 자신을 최대한 노출하세요.
독서나 운동 모임도 좋구요.
관심있거나 좋아하는 소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구요.
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해서는 오픈 마인드와 일신우일신의 자세가 기본이잖아요.
이미 익숙한 업무에서도 경험과 지식을 확장하거나 새롭게 배운다는 자세로 접근해 보시고,
고생이 되더라도 성장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과감하게 도전해 보세요.
도전에 따른 실패는 당연하게 생각하시고 반성하면서 메모와 기록으로 남겨두시구요.
똑 같은 실수나 실패를 반복할 수는 없잖아요.
사실 날마다 새로운 것을 경험하거나 배우기 위한 노력은 의외로 어렵지 않습니다.
새로운 도전이나 실행, 처음 보는 것에 대한 열린 자세와 항상 눈과 귀와 마음을 열어두세요.
주변의 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려고 노력하고 받아들여 보시구요.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로운 것을 많이 보고 듣기도 해야 하지만,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피드백의 시간을 꼭 가지세요.
학생이 학원만 많이 다닌다고 해서 공부를 잘하지 않듯이,
스스로 하는 공부를 많이 해야 성적이 올라 가잖아요.
그리고 혹시 이 자체가 어렵거나 부담스럽게 느껴지신다면,
그냥 관심있거나 궁금한 것이 생기면 메모만 했다가 나중에라도 한번 해보세요.
굳이 매일 새로운 것을 해야 한다는 의무감은 버리시고
매주나 한달에 한번이라도 충분히 괜찮으니까 실행만 한번 해보세요.
솔직히 죽어가는 호기심을 키우려면 이 정도의 노력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날마다 새로울 수는 없겠지만,
새로운 경험과 배움에 대한 갈증은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죽어가는 호기심을 살리는 방법 여섯 번째는,
유일한 정답이 있다거나 무조건 정답만을 찾겠다는 강박은 버려야 합니다.
세상엔 솔로몬의 지혜는 없고 상황이나 목적, 사람에 맞는 정답만이 있다고 하죠.
어쩌면 유일한 정답을 찾겠다는 자체가 욕심일 수도 있구요.
그리고 호기심이 많은 사람들은 항상 질문하고 배우려고 노력하죠.
그냥 궁금하니까 생각하게 되고 잘 알고 싶으니까 질문하게 되는 거구요.
이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알게 되거나 기존의 업무를 개선하고 성과로 연결되기도 하죠.
같은 문제나 상황에 대해서도 주어진 방법 외에 더 좋은 방법을 고민하거나 찾아보려고 하는 이유는,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자발적인 호기심이나 간절함 때문이기도 하구요.
왠지 그냥 그렇게 하고 싶은거잖아요.
그래서 호기심 자체가 성장과 발전의 기회가 되는 거구요.
어쨌든 정답이나 매뉴얼이 존재하고 반드시 이를 적용해야 한다는 강박보다는,
새로운 방법이나 대안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죽어가던 호기심이 살아날 수가 있죠.
그러니까 정답만을 찾기보다는 지금 상황에 맞는 해답을 찾으려고 노력해 보세요.
그러면 정답은 찾지 못하더라도 죽어가던 호기심은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죽어가는 호기심을 살리는 방법 마지막 일곱 번째는,
기존의 생각이나 행동의 틀에서 과감히 벗어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새로운 업무나 상황에 도전하거나 변화와 혁신의 힘이 되죠.
모든 직장인은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야만 하고,
이를 위해서는 기존의 생각이나 행동의 틀에서 벗어나야 하지요.
우선 당장은 회사나 누군가가 만든 틀에서 벗어나야 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가 않죠.
오히려 편협한 사고 방식과 경험을 가진 어느 누군가로부터 정답을 강요 받기도 하니까요.
우리는 이들을 다양성이 부족하다고 말하거나 꼰대라고 부르죠.
그리고 기존의 생각이나 행동의 틀에서 벗어나려면,
호기심도 중요하지만 회사로부터 인정과 신뢰, 도전과 용기도 많이 필요하죠.
자칫하면 직장 생활의 평판이나 관계를 한 방에 망칠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기존의 생각이나 행동의 틀에서 벗어나는 것이 말처럼 쉽지가 않죠.
벗어나려면 누구나 인정하고 수용할 수 있을 만큼의 탁월한 결과가 보장되어야 하니까요.
게다가 좋은 아이디어나 혁신은 틀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잘 보이지가 않죠.
틀에서 벗어나면 찾을 순 있겠지만 오히려 위험할 수도 있구요.
그러니 일단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회사 업무보다는 개인의 영역에서 기존의 생각이나 행동의 틀을 벗어나려고 노력해 보세요.
많은 부분에 호기심을 가지고 자기 개발과 경험을 꾸준히 늘려가면서 성장의 기회를 만드시구요.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 독서나 운동, 여행이나 음식 등 관심의 범위도 넓히고 기존의 생각과 행동의 틀도 넓혀보세요.
어쩌면 죽어가던 호기심이 다시 부활하는 것을 느낄 수도 있으니까요.
지금까지 ‘죽어가던 호기심을 살리는 7가지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 보면,
첫 번째는 내 자신이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 충분히 될 수 있음을 믿어야만 하구요,
두 번째는 항상 초심자의 자세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하고,
세 번째는 “왜?”라는 생각과 말을 가능한 많이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네 번째는 가능하면 호기심이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야 하구요,
다섯 번째는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노력해야 하고,
여섯 번째는 무조건 정답만을 찾겠다는 강박을 버려야만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일곱 번째는 기존의 생각이나 행동의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려고 노력해야 하구요.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이 7가지 방법 중에 어떤 방법을 통해 죽어가던 호기심을 되살리겠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첫 번째와 세 번째 방법이 저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최소 1개 이상은 선택해서 실행해보세요.
어쩌면 다 죽어가던 호기심이 부활할 수도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