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불행, 가끔 있는 행복
엄마는 공부를 많이 안 해서 직장 안 다니고 집에서 너희 셋만 키웠는데도 힘들었는데, 너는 공부를 많이 해서 편하게 살 줄 알았더니 일도 하고 애도 키우느라 나보다 더 힘드네...
그러게 엄마. 내가 애매하게 공부를 잘해가지고 일도 하고 애도 키우고 다 해야 되네.
인생은 고통과 권태 사이에서 끝없이 오락가락하는 시계추와 같다.
독서 소모임 <하두하두>를 7년째 운영 중인 생활독서인. 딸 하나와 아들쌍둥이를 키우는 워킹맘. 고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친지 17년차 교사. [한줄수학 네컷만화] 출간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