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Plato Won Jul 08. 2018

패럴랙스 교육의 가치철학

사유하고 질문하라ᆢ 패럴랙스적 사색

The aim of education is not to plant simple knowledge but to make the soul yearn for wisdom.

교육의 목적은 단순히 지식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이 지혜에 배고파 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Via Parallax 人文Art, Wisdom is visualized

패럴랙스 인문아트를 통해,비로소 지혜는 실현된다.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지식의 체계적인 정리가 선결 
되어야 하며, 여기에는 패럴랙스교육이 필요합니다


세상에는 우리가 받아들여야 할 지식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정리되지 않은 지식은 지식이 아니며
지혜로 발전될 수 없습니다.


 인문학은 깊이가 있으나 어렵고, 영어나 수학은
잘하고 싶으나 꾸준함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이에 발상의 전환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된 패럴랙스교육의 인문아트시리즈는 '추상화로 배우는 인문학'컨셉으로 '이미지 연상 메타인지 학습방법'이라는  독특한 특허방법을 제시합니다.


플라톤의 국가론,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헤로도토스의 역사, 루소의 사회 계약론, 키케로의 의무론,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 등등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인문고전들을 쉽게 재해석
해서 추상화라는 색미술의 화폭에 습니다.


이를 다시 한글 문장과 영어 지문으로 담백하게 정리하여 추상화 그림조각과 연결시켜 해석합니다. 인문아트시리즈 한 작품 한 작품은 우리 뇌의 장기기억과 창의성을 담당하는 신경세포를 자극하여 오랫동안 영혼에 울림으로 남도록 특별한 기치와 노력을 기울인 창의적 예작품입니다.


이제 우리 앞에는 교육의 新르네상스 시대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교육은 변해야 합니다.
생각한 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
그것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단순히 강의듣고 외우고 문제풀고 시험쳐서
대학가는 생각하지 못하게 하는 교육에서 벗어나,
스스로 읽고 쓰고 생각하고 토론하고 질문하고
융합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생각하게 하는
교육으로 변해야 합니다.

공부의 근간은 독서이며 그 핵심은 인문고전입니다.
인문고전에서 법학,정치학,경제학,논리학,윤리학,
교육한,심리학,물리학,형이상학,수학 등
우리 자녀들이 배우는 모든 교과과목이
탄생했습니다.

강남의 공부잘하는 아이들의 75%가 재수를 하고
그 이유는 수능국어의 실패 때문입니다.
수능국어 시험시간은 80분이고
지문은 2만자에 16페이지에 달합니다.
문학,비문학,현대,고전,시,수필,시조 등 모든
장르를 넘나듭니다.

사회탐구 영역의 법과 정치,윤리와 사상,
경제나 수능영어의 긴지문도,수학의 추론적
문제들도 모두 다 인문고전의 배경 지식
없이는 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

인문고전의 철저한 학습없이는
이시대는 절대 성공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인문 고전의 학습은 필수적이나 어렵고
시간도 없습니다.
이에 발상의 전환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이
패럴랙스 인문아트 특허학습법입니다.

패럴랙스 인문아트 특허학습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천재학습법,존 스튜어트 밀의
천재 독서법,소크라테스의 대화법,하버드 대학의
초서학습법를 융합해서 추상화와 연결시켜
학습하는 독특한 학습 방법을 활용합니다.

패럴랙스 교육의 '人文Art 시리즈'는

매일 아침, 한 챕터를 3분 동안 읽고,3분 동안 사색하,
3분 동안 일상의 현상들과  융합해 보는 
'패럴랙스 인문아트 3ㆍ3ㆍ3 학습법'을 추천드립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인문학 명저들이 지혜라는 예쁜 옷을 입고 옛 성현들을 대동하여 매일 아침 여러분 앞에 나타날 것입니다.


‘패럴랙스 人文Art 시리즈'를 통해,
어려운 인문고전이 담백한 문체와  만나고,
담백한 문체는 한 권당 28챕터로 나뉘어져
28개의 추상그림에 담기고,
추상그림은 다시 6개 조각그림으로 나뉘어지며
이는 다시 절제된 단문으로 정리되어
앱을 통해 여러분들의 자투리 시간에 스며들 것입니다.

어려운 인문고전이 추상화와 어우러지고,
추상화는 절제된 문장으로 연결되며,
그것이 현실세계와 융합되어
사색의 주제로 떠오르면  인문아트시리즈 한 편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탄생된 인문아트 시리즈는 우리 뇌 속에서 보다 선명히 될 것이며. 체화된 인문아트 지식은
다시 물음과 사색, 새로운 관점의 재해석이라는 패럴랙스적 사고를 거치면서 비로소 우리 영혼에 감동과 울림의 지혜로 영원히 살아 남을 것입니다.


패럴랙스적 교육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하고자 
하는 이러한 노력들은 세상을 좀 더 창의적으로
만들고자 하는 지앤비 교육의 사명이자 즐거움입니다.


한 가지 주제를 6가지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사색하고
새로운 가치철학을 창출하는 패럴랙스교육은,
Plato Won이 사람들에게 속삭이고 싶은
메세지가 담겨 있습니다.


인문고전이 패럴랙스적 사색을 거쳐
내가 스스로 해석한 나만의 인문아트가 만들어지면,
비로소 지혜는 현실이 됩니다.


그렇게만 되면 우리 자녀들이 그토록 걱정하는
입시든,입사든,성공은 자연스럽게 다가옵니다.


그 지혜를 다시 행동으로 실천하여 세상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세상에 내 놓으면 이 세상은 보다
품격이 있는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그것이 진정 지성인의 삶이고
우리 자녀들의 삶입니다.


   Plato Wo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