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소통할 때 조직은 덩실덩실 춤추게 된다.

by Plato Won
Plato Won 作,전주본부 혁신 GnB & Parallax 캠퍼스


주역의

地天泰卦, 지천태괘라는 말이 있다.


땅이 하늘에 놓이고 하늘이 아래에 놓이면

태평성대한다는 이야기다.


임금이 가장 높은 자리를 백성에게 내어주고

지신은 가장 낮은 자리인 땅에 거함으로써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양을 상징하는

괘가 지천태괘다.


리더의 운명을 결정짓는 것은

소통할 의지가 있는가

아니면 불통에 머무르는가에 달렸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소통도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


항상 낮은 자세로 겸손히 임하면

물 흐르듯 소통도 자연스러워진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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