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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lato Won Oct 24. 2020

평범한 사람이 비범하게 사는 法

평범한 사람이 비범하게 사는 法


Plato Won 作


평범한 사람이

 비범하게 사는 법은

에센스만 남기고

나머지는 다 버리는 것이다.


사람이란 그 능력이 도찐개찐이다.

이것저것 다 기웃거리다

이것도 저것도 안 된다.


이것이든 저것이든

정해야 한다.


늘어놓은 많은 것들을

다 정리하고 버리고 버려서

자기가 가장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에

선택과 집중하는 삶,

그것이 평범한 사람이

비범하게 사는 길이다.


그렇다면

왜 비범하게 살아야 하는가


그것은

자기 정체성을 찾는 것이고

오롯이 자기 자신의 기준으로

세상을 사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동네 이발소에 걸린 정물화와

고흐의 그림이 다른 이유는

정체성이고 독창성의 차이다.


자기만의 색깔대로

사는 재미가 있다.


그것이

 세상을 바꾸고

자신도 바꾸고

행복해지는 길이라

나는 굳게 믿는다.


Plato Won


Plato Won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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