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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교육은 야만이고 테러다.
by
Plato Won
Oct 29. 2020
Plato Won 作
사유의 심연이 되려면
경쟁 교육에서 벗어나야 한다.
사유의 심연이 되려면
탈권위주의 교육이어야 한다.
사유의 심연이 되려면
공감하는 교육이어야 하며
사유하고 질문해서 토론이 활성화되는 교육이어야 한다
한국 학생들은 경쟁에 찌들어서
잡학다식한 지식들을 머릿속에 꾹꾹 많이 집어넣어
재빠르게 뱉어내는 데는 일등이나 사유하고 질문해서
토론하는 교육에는 잼뱅이다.
자기 생각이 없으니 자기 주체성이 없고
자기 주체성이 없으니 인생에서 항상 지시받아야
열심히 하는 노예근성이 가득 차서 사회에 배출된다.
행복할 리 있겠는가
사회와 공감하는 인재가 되겠는가
대한민국에서 학교를 다니면 행복감을
느끼는 학생이 과연 몇 명일까
교육을 통해서 지식을 쌓고 행복감을 느끼며
세상과 소통하는 전인적 인간을 만드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어야 한다.
경쟁교육은 야만이고
아이들에 대한 테러행위임을 명심할 일이다.
스스로 사유하고 질문해서
자기 주체성을 찾고, 세상에 호기심과 궁금증으로
도전해서 세상과 소통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교육의 진정한 목적이어야 한다.
점수로 서열을 매겨 다 바보 만드는
경쟁 교육에서 우리 아이들을 구출할 때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 심정으로
학벌 계급 사회를 버리고
생각열기를 통해 사유하고 질문하는 계급
사회로 이동시켜 보자.
Plato Won
keyword
경쟁교육
사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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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인문・교양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지앤비패럴랙스교육
직업
CEO
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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