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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lato Won Oct 29. 2020

가슴 뛰는 성장 스토리로 새로운 장르를 만드는  의지

Plato Won 作


매력적인 목표와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만들고 실천할 수 있는  힘,

파이낸셜 스토리텔러가

리더의 역할이다.


단순히 종전의 매출과 영업이익 등

재무적 성과를 창출하는 것만이

CEO의 역할인 시절은 지나갔다.


앞으로 CEO는

이해 관계자에게 가슴 뛰는 성장 스토리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신뢰와 공감을 이끌어내야 한다.


재무적 성과를 중심으로

 기업 가치를 평가받는 방식을 넘어

시장에서 신뢰받는 매력 있는 기업이 돼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조직 내에 구성원들에게

가슴 뛰는 성장 스토리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신뢰와 공감을 이끌어내어

이를 구체적 조직 실행력으로 연결시키는

추진력과 끈기

그것이 이 시대의 리더의 역할이다.


가슴이 뛰는 성장 스토리로 인정받으려면

판을 새로 짜서 새로운 '장르'를 만드는

그런 일이어야 하고


신뢰와 공감을 얻으려면

그 성장 스토리가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있어야 하고


이를 조직의 실행력으로 연결시키려면

CEO가 먼저 솔선수범하고

 가장 많이 움직이고

가장 많이 사유하고 질문해야 한다.


가슴 뛰는 성장 스토리의 재무성과는

노력에 비례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한참 동안 바닥을 기어 다니며

Death Valley를 지나쳐야 한다.

웬만한 맷집이 없다면

쉬이 나가떨어질 수 있다.

그래서 어렵고

그래서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다.


믿음이 흔들려서도 안 되고

쉬이 지쳐서도 안 되고

조급하게 결과를 도출하려 해도 안 된다.


그래서 이런 일은

뜻을 같이 하고

 꿈을 같이 공유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해야 한다.


가슴 뛰는 성장 스토리가

죽음의 계곡을 지나 임계점을 통과하면

그때는 재무적 성과가 폭발한다.


이후 3년이면 시장을 다 장악하고

시장의 지배자가 된다.


이후 가슴 뛰는 성장 스토리는

우리의 일상 속으로 들어와

 하나의 새로운 장르가 되고

우리 삶의 패턴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역사는

새로운 '장르'를 제시하는 선도 세력과

이를 빨리 받아들여 향유하는 2진 그룹과

이를  한동안 거부하다  새로운 장르에

할 수 없이 끌려다니며 인생을 피곤하게 사는

찌질이 그룹으로 나뉘어 졌다.


새로운 장르를 만드는

가슴 뛰는 구체적 성장 스토리를

지앤비 가족들은 가슴에 품고 있다.


지치지 않고

굳건한 믿음으로 실행한다면

우리는 선도 세력으로

대한민국 교육 시장에

기록될 것이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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