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Plato Won Oct 31. 2020

벌목회사가 존경 받는 방법은

김명섭 作


과거

벌목회사가 저렴하게 산에 나무를 베어

비싸게 팔아 이윤을 추구하며 떵떵거리고

산 시절이 있었다.


미래

벌목회사는 나무를 심어

삼림을 보호하고 이산화탄소를 감축하고

신선한 공기를 담아 파는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야

생존이 가능한 사회적 기업이 된다.


사회가 원하는 가치를

함께 만드는 기업이 생존하고

존경받는 시대가 도래했다


기업의  목적이

이윤추구인 시대는 가고

가치 추구인 시대다.


직업의 목적이

돈을 벌기 위한 시대는 가고

소명을 수행해서

사회에 기여하는 시대다.


그렇게 사는 것이

義롭고 바람직하고 행복한 삶이다.


Plato Won

작가의 이전글 일부는 먼저 부자가 되게 하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