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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lato Won Nov 07. 2020

格이고 멋있는 일이란?

Plato Won 作


유행은 빛이 바래지만

은 영원히 빛이 난다.


유행은 지나가는 바람이지만

멋은  영원히 그윽하다.


산천초목이 다 흔들려도

우리가 지닌 교육가치 철학은

흔들리지 않는다.


세상 만물은 그 모습을 달리해도

우리가 품은 대한민국 교육에 대한 연민은

그 모습을 달리하지  않는다.


우리가 품은

숭고한 교육가치 철학이

변하는 유일한 것은

그 깊이일 뿐 


그러는 이유는

 그래야 대한민국 교육이

思교육이 되기 때문이다.


지식을 그저 받아들여서

꾹꾹 눌러 담는 그런 교육은

유행 같아  

머무르지 않고 사라진다.


사유하고 질문할 때

생각이 쌓이고 생각이 열려

생각이 표현되고 새로운 가치가 잉태된다.


그래서

우리는 이 일을

 직업이 아니고 소명으로 받아들인다.


그래서

우리는 이 일을

私교육이 아니고 思교육으로 받아들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일을

대한민국 아이들이  지닌 고민을

참을 수 없는 연민으로

보듬어 나아가고 있다.


그것이 格있는 교육이다.

그것이 멋있는 교육이다.


GnB가 그렇다.

Parallax가 그렇다.


유행은 빛이 바래지만

격 있는 멋은 그윽하고 영원하다.


교육도 그렇다.

인생도 그렇다.


Plato Won


● 패럴랙스 생각열기 수학으로

 학습한 아이들의 소감문에는 한결같이


"ㆍ수학이 재미있어 졌다.

ㆍ수학이 이렇게 쉬운줄 몰랐다.

ㆍ스스로 학습하는 법을 배웠다.

ㆍ공부가 재미있어 졌고 자신감이 생겼다.

ㆍ 발표하는 것이 재미있다."

같은 반응들이다.


중부캠퍼스는
패럴랙스 홈페이지
수학 OJT영상로
<말하는 수업>의 장점에 대해
PPT DAY 했는데
애들이 이렇게 간단하게 소감문을 적었습니다.

저희 캠퍼스는

 수학이 이제 유니크한
패럴랙스식 사유하고 질문하는 수학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박명희본부장님은

안그래도 남다른 티칭스킬을 가졌는데

패럴랙스라는 신무기를 장착했으니

 토니스타크처럼 날아다녀야죠


광주도 요즘 패럴수학하시는  

원장님들께서 많이 말씀하세요.

패럴랙스 수학 학습법이 정말 맞다고

시작을 패럴랙스로 한 학생들

실력이 탄탄하다고

신입생 상담할때도 거의 백발백중


●수학시작하고 2개월정도 지나서

학생들에게 전 수학학원과 패럴랙스 수학을

비교 장단점을 물어봤었어요~


4개월째 수학하고 있는데

눈에 띄는건 학생들이 티칭을 겁나하지 않아요

보고있노라며 아주 재미있습니다~~


선생님이 답을 성급히 안 가르쳐주고

아이들을 차려차례 설명하게 하고

이해한 친구가 다른 친구에게

다시 설명해서 서로 답을 찾아가도록

코칭해주는 저것,

Claro!끌라로

바로 저것이야.ㅍㅎㅎ

멋있군요^^


본부장님~

정말 뿌듯하고 기분좋은 금요일 밤입니다.

이렇게 올린 자료를 120%현장에서

활용하는 모습을 볼때 저희 교육팀은

너무 큰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현장에서도 느꼈지만,

영어만 하셨던 본부장님이 얼만큼 공부하고

깊숙히 준비해서 생각 강한 수학 선생님들

교육을 시키고 아이들에게 적용하느라

얼만큼 많은 노력을 하셨을지..


오늘 영상속 확신에 찬 최윤정 선생님의

목소리에서 좋은 기운이 느겨지네요~


참 배울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본부장님! 늘 응원하고 있고

본사도 더 많이 노력하고

준비하겠습니다.

Parallax수학 수업시간 중 스스로 공부한 개념을 발표하는 학생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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