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Plato Won Feb 01. 2021

금융자산 300억 원을 가진 부자가 되는 방법

패럴랙스 인문아트 추상화 그림


수축 사회로 접어들었다.


과거 경제성장의 시대에는

무엇을 해도 성장사회였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인구가 줄고 소비가 주는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


초저금리 시대다.

 예금으로  이자수익율이 1%도

못 되는 시대인 것이다.


젊었을 때 열심히 일 

자산을 축적해서 그 돈으로

노후를 보낸다는 것은 옛말이다.


만약 금리가 1%인 초저금리 시대에서

예금으로 원금의 2배를 만들려면

무려 70년이나 걸린다.


1% 이하의 초저금리 시대에서

자산 증식은 시간이 멈추는

 블랙홀 현상이 일어난다.


주식이나 부동산은

 기본적으로 위험 자산이다.


코로나로 민감한 시기이다.

세계 경제가 돈을 대량 방출해서

거의 제로 금리인 이 시점에

빚투로 영끌 투자해서

 주식, 부동산에 거품이 잔뜩 끼어있다.


 핵폭탄은 언제든지 터질 수 있다.

대단히 비정상적인 상황이다.

부러워하지 말고 무시해야 한다.

오래 가지 못한다.


그렇다면 초저금리 시대에는

무엇이 중요한 것인가.


일이다.

 좋아하는 일을 평생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만약 내가 월 백만 원의 수입을 고정적으로

벌 수 있다면 금융자산 12억 원을

가진 것이나 다름없다.


대한민국 직장인들 평균 연봉

 3천만 원을 평생 벌 수 있는 사람이라면

금리 1% 일 때는 금융자산 30억 원

금리 0.1% 일 때는 300억 원의

금융자산가가 되는 것과 같다.


달리 말하면

수축 시대, 초저금리 시대에는

일의 가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즐겁고 행복하게

평생 좋아하는 일을 만들어 놓는 것이

 노후 대비의 핵심이다.


빚으로 영끌 투자해서

하루 하루를 시한폭탄 인생으로 살지 말고

평생 좋아 할 일에 몰두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


"천체의 움직임은 한치의 오차없이

알 수 있지만 인간의 광기는 전혀 예측 할 수 없다."


인류 역사상 가장 똑똑한 천재 뉴턴도

처음 주식 투자로 수익을 얻고

다시 돈을 빌려 꼭지에서 투자했다

1/10로 폭망하고 한 말이다.


Plato Won




작가의 이전글 덜어내고 그 자리에 보태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