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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를 알면 패를 쥘 수 있다.
by
Plato Won
Feb 4. 2021
Plato Won 作
`知足不辱 知止不殆`
지족불욕 지지불태
노자의 도덕경 구절이다.
'족함을 알면 욕되지 않고,
멈출 줄 알면 위태롭지 않다.'
'知止止止
'
'그침을 알아 그칠 데 그친다.'
노자 도덕경 44장 구절이다.
승부수란
멈출 때 멈출 줄 알고
치고 나갈 때 치고 나갈 수 있는 결단이다.
멈춰야 할 때 부화뇌동하여
뛰어들거나
치고 나가야 할 때 소심해서
머뭇거리면 가진 패는 꼬인다.
치고 나갈 때든, 멈출 때든
항상 반박자 앞서서 결정하는 것,
그 때를 알아야 패를 쥐게 된다.
때는 觸에서 오고
觸은 사유하고 질문하는 깊이에서 온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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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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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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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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