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우리 모두가 장자크 루소다.
by
Plato Won
Feb 12. 2021
Plato Won作
대중과 지식인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우리 모두가
대중이자 지식인의 시대다.
우리가 장자크 루소가 될 수 있고
존 로크도 될 수 있으며
존 스튜어트 밀인 세상이다.
SNS가 활개치는 새로운 민주주의
환경하에서는 우리 모두가 힘을
합치면 세상을 해석만 하는 것을 넘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그것은 반대로 세상을
박살 낼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사는 이 공동체를
유의미하게 만들기 위해서 모두가
장자크 루소가 되어야 하고
,
또 될 수 있는 것이다.
AI가 세계 정상급 바둑기사를 무너뜨리는데
아무리 긴 시간 책을 읽고 고민을 거듭한
지식인일지라도 AI의 괴물 같은 학습력을
따라잡을 수 있겠는가
?
결국은 힘들여 지식만 꾸역꾸역
쌓아놓아도 사유하고 질문하는
지식이 아니면 농업적 근면성으로
살아가야만 하는 지식 농사꾼을 벗어 날 수 없다.
그렇다고 지식의 토대 없이
사유하고 질문하기가 되리라고
기대할 수는 없으므로 상당한 량의
지식꾸러미는 갖춰야 한다.
그렇게 수많은 지식을 섭렵한 다음
그 지식들을 비교하고 성찰하고
성장시키고 사유하고 질문하고
융합하다 보면 영감이란 것이
생기면서 새로운 가치가 만들어진다.
이것이
<패럴랙스 생각열기학습 과정>이다.
기존의 학습방법으로 지식을 쌓으면
매뉴얼대로 움직이는 기계공이 되는 것이고
스스로 읽고 쓰고 토론하고 융합하고
사유하고 질문해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굳건한 의지가
있으면 장자크 루소가 된다.
"인간은 선하게 태어났으나
사회에 의해 타락했다.자연으로 돌아가라."
고 외쳤던 프랑스 철학자,
<사회계약론>의 저자 장자크 루소의
독창적 지식 체계는 프랑스 혁명을 거쳐
현대 민주주의까지 길고도 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뭐 굳이 장자크 루소여야 할 이유는
없지만
굳이 장자크 루소가 아닐 이유도
없지 않은가.
우리 모두가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사유와 질문을 보태면
장자크 루소가 될 수 있다.
"내가 자유시민으로 태어난 이상
나의 영향력이 아무리 미미하더라도
나는 정치를 연구할 의무가 있다."
장자크 루소가 멋져 보이는 이유다.
Plato Won
●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 해 기원드립니다.^^
ㅈ
keyword
루소
지식인
사유
8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Plato Won
인문・교양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지앤비패럴랙스교육
직업
CEO
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
팔로워
898
제안하기
팔로우
작가의 이전글
GnB패럴랙스 교육 신문기사
건축과 집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