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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방목
by
Plato Won
Feb 17. 2021
패럴랙스 인문아트 추상화
'아름다운 방목
'
교육은 느슨한 끈을 잡고 방목하듯 해야 한다.
안전지대 밖을 표시하는 큰 테두리만 두고
스스로 움직여서 선택하고
그 결과에 책임을 지도록
자유로워야 한다.
그래야 온갖 시행착오를
겪으며 몸소 배우고 익히게 된다.
근육을 키우기 위해
피트니스센터에
갔는데
강사가 아령을 손에 쥐게 하고
아령을 강사의 힘으로 들어준다면
근육이 생기겠는가
.
공부 근력을 키우기 위해 학원에 갔는데
선생님이 모든 문제를
풀어주고 해석해주고 정답지를
준다면
공부 근력이 생기겠는가.
프랑스 교육철학자 루소는
'자연으로 돌아가라'라고 했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의지를
지니고 태어난 존재다.
아이들이 스스로 선택하고
그 선택에 책임을 지게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교육이다.
늦을 것 같지만 그것이 지름길이다.
시행착오는 낭비가 아니라
공부 근력 형성의 핵심이다.
성공한 사업가 대부분도
자유의지가 강한 사람들이다.
스스로 선택해서 호기심 가는 분야를 선정해
파고들다 사업으로 이어져 성공에 이른다.
페이스북, 애플, 구글, 아마존, 테슬라
창업자들이 그런 사람들이다.
자유의지가 남들보다 충만한 사람들이
성공하는 시대다.
스스로 선택하고 시행착오를 거치고
그 결과에 낙담도 해보고 난 후
문제 해결을 통해 성취감을 맛보는 것이
인생이고 이것은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과
일치한다.
호기심으로 지식에 접근하고
이해를 못해 이리저리 시행착오를 겪고
낙담도 해보고 난 후 지식을 체계화했을 때
오는 기쁨, 그것이 공부 근력이다.
교육은 아름다운 방목이고
아름다운 방목은 공부 근력을 만들며
공부 근력은 성공 근력을 만든다.
생각한 것을 가르치지 말고
생각하는 것을 가르치는 교육
그것이 GnB패럴랙스의 교육 지향점이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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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습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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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인문・교양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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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비패럴랙스교육
직업
CEO
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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