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 me three(?)

by Plato Won
M.H.Park 作


Give me three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딱 세 가지 만 필요로 한다면

무엇을 선택 할까?


각자의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연을 맺을 사람을 선택해야 할 때

'공부력, 열정, 인성' 세 가지를

판단 기준으로 본다.


무언가 모르거나 알고 싶을 때

바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학습력은

필수적이다. 모를 수는 있어도 모르는 것을

알 수 있는 즉각적인 학습력이 없다면

그 사람은 진일보 할 수 없다.


또한 학습력이 있다 하더라도 무언가

호기심을 가지고 꾸준히, 열심히, 재미나게

行할 수 있는 열정이 없다면

그 학습력은 무용지물이다.

행복은 호기심에서 온다.


가슴 속 관심의 대상이 없는데

열정이 생기겠는가?

세상을 호기심으로 바라 보고

열정을 불태우는 사람이

진일보 할 조건을 갖춘 사람이다.


마지막으로 학습력이 출중하고

열정이 넘친다 해도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외로울 수밖에 없다.


세상은 더불어 살아야 하고

누군가와 호흡을 맞추면서

부대끼면서 살아야 한다.


자기애는 다 충만하다.

다만, 품격 있는 사람을 구별하는 기준은

타인의 고통에 대한 연민의 정도다.


20세기 세계적인 지성 리셀은

인류의 고통에 대한 참기 힘든 연민이

자기 인생 전체를 관통하였다고

고백하고 있으니,러셀 만큼은 아니더라도

자신의 주변이나 사회 공동체의

고통이나 사회적 난제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해결해보려는 의지를 가진

품격 있는 교양이 더 인간을 아름답게

만든다고 믿는다.


크든 작든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서

사회를 보다 유의미한 곳으로 바꾸고자

하는 것은 공동체를 살아가는 의무이다.


Give me three

이 세 가지 능력만 갖춘다면

어떤 조건하에서도 행복하게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성숙한 민주 시민은 교육을 통해서

양성된다. 사회가 변하려면 교육이 먼저

변해야 한다는 루소의 말은 이런 뜻이다.


단순히 공부 잘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공부 잘하는 그 능력이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서가 아닌 공동체 전체를 위한 공부

여야 자신도 좋고 사회도 좋고 인류 번영을

위해서도 좋다.


자기 자신이 소름 끼칠 정도로

자신감이 없다는 생각이 들 때,

자기 자신이 소름 끼칠 정도로

멋있다고 생각이 들 때

매우 조심해야 한다.


과도한 자괴감도 문제지만

과도한 자신감도 문제가 된다.


사람과의 사랑에 대한 갈구,

지식에 대한 탐구욕,

인류의 고통에 대한 참기 힘든 연민이라는

세 가지 열정을 갖춘 성숙한 시민이

이 사회를 품격 있게 만든다.


GnB PARALLAX 교육의

인재상이자 교육가치 철학이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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