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Plato Won Feb 25. 2022
건축은 사유의 공간이다.
"인문고전은 언어로 구축한 건축이며,
건축은 물질로 사유한 한 권의 인문고전이다."
인문고전은 평생을 곁에 두고
읽어야 하는 책으로
매 순간 읽을 때마다 새롭게 다가오는
사유의 공간이다.
건축으로서의 집은
평생을 그 속에서 머물며
매일 아침 햇살을 맞이하고
하루의 시작을 새롭게 다지는
또 다른 사유의 공간이다.
인문고전과 집은 같은 듯 다른
사유의 공간이고
공간은 행복이다.
읽을 때마다 새롭고
머물 때마다 새로운 사유의 공간이
삶을 보다 다채롭게 이끈다.
Plato Won
건축가 박용성 作,판교 대장동 단독 주택 '希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