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듯 다른 해석 '고집멸도'

by Plato Won
임효 화백 作,고집멸도


苦集滅道

소장하고 있는 임효 화백 兄의 작품으로

매일 보면서 이렇게 해석했다.


"욕망이 모이면 고통이 오나니

욕망을 멸하여 깨달음을 얻는다."


그래서 손에 닿을 듯 말듯 하는 욕망을

줄이고 겸손하게 살자

이렇게 되뇌었다.


수정한다.


"진정 고통이 무엇인지 알고,

덧없는 욕망이 무엇인지도 알게 되면

고통을 줄이는 방법도,덧없는 욕망도

멸하는 깨달음인 道에 이르게 된다 ."


같은 듯 다른 말인데

다가오는 느낌은 새롭다.


고통과 희망과 덧없는 욕망의

경계선은 무슨 색일까.



Plato W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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