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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이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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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Aug 28. 2022
Plato Won 作
Plato Won 作
하루하루 여운을 갖고 사는
잔잔한 삶이 행복이다.
뭔가 도드라지게 특별하고 싶지도 않고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삶도 부담스럽다.
특별한 욕심도 특별히 인정받은 것도 싫다.
그저 좋아하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방법으로 평생 일하며
소소하고 애잔하며 여운을 갖고
사는 일상적 삶을 살고 싶다.
쉽지 않은 삶이지만 그러고 싶다.
병립할 수 없는 두 가지 일이
충돌한다면 하나는 놓아야 한다.
대립되는 두 가지를 다 가지려는
미련은 욕심일 수 있다.
욕심이 나를 힘들게 하고
이것도 저것도 다 놓치는 결과를
초래하고서야 욕심이었다는 것을
깨달으면 이미 때는 놓친 것이다.
다 가졌을 때가 행복한 때가 아니고
아쉬움이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한 때다.
Plato Won
keyword
행복
아쉬움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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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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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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