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2023년 새해 첫날 사유는 페트라르카의 성찰을 품으며
by
Plato Won
Jan 1. 2023
아래로
"인간은 산 정상에 올라
아름다운 광경에 넋을 잃고,
바다를 보고 강물을 보고
밤하늘의 별들을 보고 경탄하지만,
정작 내면의 자신의 본질에 대해서는
성찰하지 않는다.'
중세시대 마지막 시인이자
르네상스 최초의 시인, 페트라트카의 성찰을
새해 첫날 사유의 주제로 삼아
관조를 품는다.
"새해에도 감사하고 건강하고 겸손하고
성찰하고 사유하고 질문하고
부지런하고 노력하는 한 해를 보내겠습니다.
그것이 가장 올바른 길이자
행복한 삶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
새해 첫날 어김없이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어김없이 열정적이고 힘찬 기운이 가득한
새해 기원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요.
Plato Won
Plato Won作,새해 첫 일출
keyword
새해
성찰
6
댓글
1
댓글
1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Plato Won
인문・교양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지앤비패럴랙스교육
직업
CEO
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
구독자
901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2022년 기억에 남는 일출,여명 사진들
3-3,장자의 양생주& 인간세,온전한 삶과 진정한 소통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