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유. 자유롭게 노니는 삶,추상화 해석

3-1,장자의 장자

by Plato Won
노자와 장자 소요유 편 추상화

소요유, 자유롭게 노니는 삶


<추상화 해석>


추상그림 배경색은 검푸른 색으로 무한의 세계,

우주공간을 표현하고 있다.검푸른 배경색은

끝이 없는 무한의 세계를 상징하는 것으로

장자가 평생 추구했던 절대 자유의 경지를

표현한 소요유를 의미 한다.


우주를 배경으로 원은 인간이 사는

세상 지구를 표현하고 있다.지구 주위를 감싸고

날아오르는 듯한 구름띠는 장자 소요유 편,첫머리

를 장식하는 곤과 대붕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있다.


지구본 안에는 나무와 뿌연 구름띠가 날아올라

지구본 밖으로 날아가는 듯한 구름띠를 형성하고

지구본 중앙에 깨달음을 의미하는 태양이 놓여있다.


이는 곤이 날아올라 대붕이 된다는 이야기를 통해

기존의 자신을 버리고 다시 태어나는 변화를

상징한다. 지구 밖 구름띠는 인간의 좁은 시야와

편견을 탈피해서 깨달음을 넣는다는 것을 상징한다.


중앙의 깨달음을 상징하는 태양을 중심으로 같은

원이 반복해서 커져 나가는 그림이다.

중앙의 태양은 장자의 도를 상징하고 장자의 도로

세상을 바라보면 작은 원이나 큰 원이나

그 쓸모있음은 같다는 장자의 사상을 상징한다


지구본속의 스케치그림 속에는 큰나무 작은나무

큰사람 작은 사람들이 공존하고 있다.이는

인간의 편견이 만든 인식으로 지구본은 인간 세상

의 편협된 인식을 상징하기도 한다.


지구본속의 울창한 자연은 장자가 꿈꾸었던

무위자연의 이상향,무하유지향을 상징한다.


<지식 쌓기>


노닐 소(逍),노닐 요(遙),놀 유(遊),

소요유는 문자 그대로 편안하고 한가롭게 노닌다는

뜻으로, 장자가 평생에 걸쳐 추구했던 절대 자유의

경지를 표현한 말입니다.


『장자』의 첫머리를 장식하는 곤과 붕의 우화는

현실의 구속에서 벗어나 변화와 초월을 통해 큰 깨달음에 이를 때,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물고기 ‘곤’이 ‘붕’이라는 거대한 새로 변신하는 것은

기존의 자신을 버리고 다시 태어나는 변화를 상징하며, 대붕을 비웃는 ‘매미’와 ‘새끼 비둘기’는 인간의 좁은

시야와 편견을 상징합니다.


장자는 도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면 어떤 사물도

버릴 것이 없다며 ‘쓸모없음이 가장 큰 쓸모’라는 뜻의 ‘무용대용(無用大用)’을 이야기합니다.


자연 그대로의 광막한 들판에서 평화롭게 노니는

무위자연의 삶을 꿈꾸었던 장자는 자신의 이상향을

‘어디에도 없는 마을’이라는 뜻의 ‘무하유지향(無何有之鄕)’이라 불렀습니다.


유연한 사고방식과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인생이라는 여정 그 자체를 산책하듯 놀이하듯 즐길 줄 아는 것,

이것이 바로 장자가 말하는 소요유입니다.


<지식 넓히기>


장자 철학의 핵심인 ‘소요유’는 편안하고 한가롭게

노닌다는 뜻입니다.

절대 자유의 경지, 즉 자아를 초월한 무기(無己),

무명(無名), 무공(無功)의 상태에서 완전한 정신적

자유를 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북쪽 바다 검푸른 곳에 크기가 수천 리나 되는

거대한 물고기가 살고 있었는데, 그 이름은 ‘곤(鯤)’

이다. 어느 날 곤은 등의 너비가 수천 리나 되는 ‘붕(鵬)’이라는 거대한 새로 변했다. 한번 기운을 모아

힘차게 날아오르면 그 날개가 마치 하늘에 드리운

구름과도 같았다. 풍랑이 일면 이 새는 하늘 연못

이라는 이름의 남쪽 바다로 날아간다.”


『장자』 「소요유」의 첫머리를 장식하는 곤과 붐의

우화는 인간 스스로 규정한 틀에서 벗어나 변화와

초월을 통해 큰 깨달음에 이를 때,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물고기 ‘곤’이 ‘붕’이라는 거대한 새로 변신하는 것은

기존의 자신을 버리고 다시 태어나는 변화를 상징

합니다. 물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물고기와 달리, 새는 어디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지요.


하지만 멀리 날아본 적 없는 ‘매미’와 ‘새끼 비둘기’는 한 번의 날갯짓으로 구만 리 창공을 날아오르는 대붕의 큰 뜻을 이해할 리 없습니다.

자신의 무지를 모르고 위대한 존재인 불을 비웃는

이들은 인간의 좁은 시야와 편견을 상징합니다.


장자는 친구 혜시가 자신의 철학을 큰 나무에 빗대어 '크기만 할 뿐 쓸모없어서 사람들에게 외면당한다'며

비아냥거리자, 세상이 정해 놓은 유용함이라는 기준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그는 큰 깨달음에 이르면 남들이 쓸모없다고 하는

것에서 진짜 쓸모를 알아보는 법이라며, ‘무용대용

(無用大用)’을 강조하지요.


“지금 자네에게 큰 나무가 있는데 그게 쓸모없어서

걱정이라면, 어찌하여 무하유지향의 아득한 들판에

심어 두고 그 곁에서 하는 일 없이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그 아래에서 한동안 거닐다가 잠깐 낮잠이나 잘

생각은 하지 못하는가.”


장자의 이상향인 ‘무하유지향(無何有之鄕)’은

유토피아처럼 ‘어디에도 없는 곳’이자, ‘일체의 유우니

가 없는 마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는 자연 그대로의 광막한 들판에서 평화롭게 노니는 무위자연의 삶을 꿈꾸었던 것입니다.

삶은 한낱 소풍과도 같은 것.

유연한 사고방식과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인생이라는 여정 그 자체를 산책하듯 놀이하듯 즐길 줄 아는 것이 바로 장자가 말하는 소요유입니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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