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만 있다면 태양도 나무가지 위에 걸 수 있다

by Plato Won
Plato Won 作,관점을 바꿔 세상을 바라보고 행동 할 의지만 있다면 움직일 수 없는 태양도 나뭇가지 위에 걸 수 있다.

하버드대 연구진은 하버드 졸업생 268명을

70년간 추적하여 이들의 행복을 결정하는 7가지를

꼽았는데, 그 첫 번째가 고통에 얼마나 성숙하게

대처하는지와 교육을 지목했다.


금연과 금주. 적절한 운동, 주변과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소중한 사람들과 사랑하는 것도 7가지

요소에 들어있다.


1938년부터 70년 간이나 추적 진행된 이 연구는

당시 백화점 재벌이던 윌리엄 토머스 그랜트가 연구

를 후원하였다고 하여 일명 '그랜트 연구'로 불린다.


남들보다 상대적으로 뛰어난 하버드생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이니 당연히 재능이 뛰어나 좋은

직업을 얻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는 삶이 행복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일 것 같았지만 결괴는 달랐다.


잘 났든 못났든 인생은 늘 시련이 있게 마련이므로,

이 시련을 어떻게 슬기롭게 대처하고 극복하는가가

행복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


시련이 없는 삶이 행복한 인생이 아니라

시련을 잘 극복한 인생이 더 행복한 삶이라는 것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크다.


"행복은 절대적인 값이 아니라 저항의 값이다."


행복은 절대적인 값으로 얻어진 타고난 재능이나

신체적 조건, 집안의 부나 명예가 아니다. 이렇게

자신의 노력 없이 절대적으로 얻어진 것들에는

어떤 감사나 행복감이 깃들긴커녕 이것들을 지켜

내야 한다는 중압감이 더 삶을 힘들게 한다고

이 연구보고서는 밝히고 있다.


행복은 저항의 값이다. 고난과 시련에 대한

저항값이 크면 클수록 더 큰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운명적이든 실수든 내 앞에 찾아온 결핍에

주눅 들지 않고 의연히 저항해서 얻어진 결괏값들이

나를 더 행복하게 만든다.


이렇게 얻어진 저항의 힘은 살면서 늘 부딪힐 수

있는 또 다른 예측불허의 시련에 대해서도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가지므로 더 안정감 있는

행복감을 누릴 수 있다.


"인간의 삶은 크고 작은 시련과 고통을 늘

아침 밥상처럼 받아들여야 하는 운명이므로

시련을 조롱하고 운명에 맞서야 한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의 핵심내용이다.


군주의 삶이 행복할 것 같지만 늘 아침밥상처럼

마주하는 시련과 고통을 조롱하고 운명에 맞서야

행복한 군주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강물 옆에 사는 삶이 인간의 삶인 이상,

강물의 범람이 없기를 바라는 어리석음은 불안감만

자초하는 것이니, 미리 제방뚝을 쌓아 올려

강물이 범람했을 때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행복한 삶의 자세라는 것이 마키아벨리의

조언이다.


우리는 뛰어난 재능에 잘 나가는 사람을 부러워하지만

그런 사람일수록 더 많고 더 큰 시련을 마주할

확률이 높다. 하버드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

보고서는 이를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행복은 주어진 값이 아니라 저항한 값이다."


주변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적당히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는 ,

시련을 조롱하고 운명에 맞설 의지가 있다면

성숙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은

어렵지 않다.


행복은 재능이나 부가 아니라 의지와 습관이라는

것을 70년 간 진행된'그렌트 언구보고서'는

우리에게 일깨우고 있다.


관점을 달리하여 세상을 바라보고 이를 실행할

간절한 의지만 있다면 움직일 수 없는 태양도 나뭇가지 위에 걸 수 있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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