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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가무(飮酒歌舞)도 중용의 법칙을 따른다
by
Plato Won
May 3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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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作,'약해비수'는 감정이 끓어 오를 때 화 내지 않고 연분홍 꽃잎과 겹꽃으로 살포시 표현한다.그래서 늘 깨달음을 주는 철학꽃이다.나에게는 약해비수가^^
내 사전에 불가능이 없다던 나폴레옹도
불가능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다혈질인 그의
급한 성격이
었다.
역사가들은 쉽게 화를 내고 흥분하기 일수인
나폴레옹의 급한 성격이 그를 몰락시킨 주요 원인으로
분석하기도 한다.
공감 가는 말이다.
자신의 감정도 다스리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자신의 인생을 다스릴 수 있겠는가
.
감정이 이성을 이기도록 내버려 둔다면
인생은 그 감정 때문에 감정의 노예로 전락하고 만다.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고 이겼을 때,
비로소 자신의
운명도
장악하고 진정한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역사적 가르침이다.
자신이 처한 환경을 당장 바꿀 수 없다면
감정을 잘 다스려서
이겨내야 한다.
짜증 낸다고 불편한 환경이 바뀐다면야
백 번, 천 번도 짜증을 내겠지만
짜증은 일을 더 꼬이게 만든다.
순간적으로 화가 나고 욱할 때는 일단 그 자리를
벗어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혼자 있는 장소로 가서
벽에 대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온갖 푸념을
다 뱉고 나면 좀 속이 시원해진다.
그리고 육체적 고통을 동반하는 힘든 운동을
하면 훨씬 감정을 다스리기 쉬워진다.
스트레스도 풀린다.
그렇게 감정이 끓어오를 때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 놓으면 감정을 다스리기 훨씬 쉬워진다.
그렇다고 감정을 계속 억눌러 놓을 수는 없으니
때로는 이성을 잠재우고 감정을 춤추게 하는
놀이가 있어야 한다.
"술 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봐도
가슴에는 하나 가득 슬픔뿐이네 ~~
"
송창식의 '고래사냥' 노랫말처럼
음주가무를 해도
슬픔뿐일 정도까지 감정을 방치하면 위험하다.
마실 음(飮), 술 주(酒), 노래 가(歌), 춤출 무(舞)
음주가무의 원칙은 몰아서 한꺼번에 왕창 행하면
슬픔이 쌓이기 때문에 적당할 때,적당한 만큼
,
적당한 방법으로 행해야 한다는 것이 음주가무의
중용이론이다.^^
적당한 음주가무는
감정을 다스리는
유효한 방책이다.
적당한 음주가무가 필요한 이유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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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나폴레옹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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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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