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day 한 곡으로 비틀즈가 될 순 없다

by Plato Won
Plato Won 作 척박한 돌틈에서도 생명은 자라난다.

예스터데이 한 곡으로 비틀즈가 될 순 없다.

그렇다고 수많은 명곡을 만들었다고

비틀즈가 되는 것도 아니다.


"When I find myself in times of trouble

Mother Mary comes to me

Speaking wordls of wisdom, Let it be


And in my hour of darkness

She is standing right in front of me

Speaking words of wisdom, Let it be


내가 고통의 시간을 보낼 때

성모 마리아가 다가와서

내게 지혜의 한마디를 던진다.


내가 고통의 시간을 보낼 때

성모 마리아가 다가와

내게 지혜의 한마디를 던진다.

순리대로 살아가도록 내버려 둬라고 "


비틀즈의 노랫말에는 시대정신을 담은

철학적 담론이 담겨 있다.


천지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마저도 스스로 자랄 수

있도록 돌봐주는 어머니의 마음을 가진 존재이거늘

인간은 왜 서로를 적대시하며 무고한 생명을

전쟁터에서 국가라는 허울에 덧씌어 가치 없이

사라지게 만드는가.


비틀즈가 우리에게 전설의 록 밴드로

자리 잡고 있는 이유는 잔잔히 흐르는 그 음률 속에서

시대의 아픔을 치유하고자 하는 철학적 담론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Yesterday' 한 곡으로 비틀즈가 될 수 없듯

명성이란 조그마한 재능이나 지위 따위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인류의 고통에 대해 참기힘든 연민을 지니고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거친 의지가 비틀즈의

오늘을 만들었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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