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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를 위해, 시민을 위해, 나라를 위해,인류를 위해

by Plato Won
Plato Won 作,MTB는 힘들지만 페달을 꾸준히 밟으면 정상에 오를 수 있듯.힘들지만 대한민국 교육도 하나하나 바꾸어나가면 생각열기 교육을 완성할 수 있다


"약자를 위해"

"시민을 위해"

"나라를 위해"


영국 최고의 명문 고등학교 이튼 칼리지의

모든 학생들이 항상 마음에 새기고 다닌다는

문구다.


600년 전통의 역사에 지금까지 19명의 영국총리를

배출한 명문, 이 학교는 자신만 아는 엘리트는

원치 않는다.


공부보다는 체육을 통해 함께하는 정신을

더 강조하는 이튼 칼리지의 교훈은 이렇다.


1. 남의 약점을 이용하지 마라.

2. 비굴하지 않는 사람이 돼라.

3. 약자를 깔보지 마라.

4. 항상 상대방을 배려해라

5. 잘난 체 하지 마라.

6. 다만, 공적인 일에는 용기 있게 나서라.


이튼 칼리지는 공부만 잘하는 학생보다는

체육을 통해 협력할 줄 아는 학생,

인성 교육을 통해 배려하는 지식인을

양성하는 것을 교육의 목표로 삼는다.


지식을 쌓는 것보다 쌓은 지식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스스로 깨우치는 역량 향상에 교육의 중점을

두고, 인성 교육을 통해 자신보다는 약자와 이웃,

나라를 우선시하는 참지성인을 양성하는 학교.


오로지 듣고 외우게 해서 대학 보내기에 급급한

대한민국 교육이 이튼 칼리지의 교육정신을

이해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을까?


세상은 사람이 바꾸고

사람은 교육이 바꾸고

그 교육이 세상을 바꾸는데 역할을 하려면

올바른 교육가치철학이 우선 정립 되어 있어야 한다.


지식을 쌓는 것에만 그치는 교육이 아니라

지식을 쌓아서 지식을 확장시킬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그 역량으로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품고,

호기심 가는 그곳에 몰입을 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그 새로운 가치가 자신만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약자와 이웃,나라,나아가 인류를 위한 것이

되도록 참기힘든 연민을 지닌 침지성인을 양성하는

교육이어야 그 교육이 세상도 열고 자신의 미래도

열 수 있다.


경쟁해서 대학만 보내려는 교육은

야만 중에 생야만 교육이다.


패럴랙스 생각열기 교육이

세상도 열고 학생의 미래도 연다.


"약자를 위해,사회를 위해,인류를 위해"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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