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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의 영혼이 지적 호기심에 배고파하도록
by
Plato Won
Apr 1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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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of education is not to plant
simple knowledge but to make the soul
yearn for wisdom."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으로 쓰이기보다는
야성적 지식인의 혁신도구와 창백한 지성인의
감성을 자극하는 촉매제로 쓰이도록 일조하는
일에 호기심이 발동한다."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본 적이 있는가?
아무리 바쁘더도 내면에서 울리는 목소리가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과 일치하는지 점검해야 한다.
내면의 목소리가 흔들리면 일상은 단 한 걸음도
의미 있는 전진을 할 수 없다.
내면의 목소리가 방황하지 않으려면
가고자 하는 방향이 명확해야 하고
,
하고자 하는 일이 분명해야 하며
타인의 시선에 주눅 들지 말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가치기준이 뚜렷하게 정립되어 있어야 한다.
내가 하는 일의 본질은 무엇이고,
왜 열심히 행해야 하는지에 대해 질문하고
정확히 답할 수 없다면 그 일은 내가 가야 할
인생길이 아니다.
내면의 목소리가 방황하지 않아야
일상의 내 모습도 방황하지 않는다.
일을 열심히 하기 전 그 일의 본질이 무엇이고
왜 열심히 행해야 하는지 사유하고 질문해서
답을 찾아야 한다.
그 답이 나의 내면을 울리고 세상도 울린다는
확신이 있다면 그 일에 나는 완벽히 동기부여
된 것이고, 동기부여 된 일은 반드시 성공하게
되어 있다.
일을 열심히 하기 전에 그 일에 대한 동기부여를
분명히 정립하는 것이 우선이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올곧은 교육가치철학으로
올바른 공부습관을 체득하게 하는 일, 그 일이 얼마나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인지를 깨달으면 그때부터
인생은 드라마틱하게 변화하기 시작한다.
한 개인의 인생에서 학창 시절에, 특히 초등학교 때
어떤 선생님을 만나 어떤 공부습관을 형성하는지가
일생의 행복과 성공적 삶을 좌우한다.
공부는 단순히 기계적으로 지식을 쌓아서
원하는 대학을 가고, 원하는 직업을 얻는 데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세상사에 호기심을 품고 문제를 발굴하고
문제를 도출해서 논리적 추론적 사고로 해답을
찾아
공동체에 기여하는 공부여야 한다.
그래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법답안으로 쓰이기보다는
야성적 지성인의 혁신도구로 쓰여 세상을 보다
이롭게 하는 데 쓰이도록 돕는 일, 그것이 우리
지앤비패럴랙스 전국의 학원장님, 선생님들이
오늘도 각자의 캠퍼스에서 아이들과 마주하며
열심히 일하는 이유다.
"교육의 목적은 우리 아이들의 영혼이 지혜에
배
고파하도록
만드는 것이어야 한다
.
"
주입식, 수동적 Input 교육으로
상상력과 호기심이 메말라가는 우리 아이들의
영혼을 지적 호기심과 창의성이 넘쳐나
펄떡펄떡 뛰도록
하는
것,그것보다 더 중요한 게
무엇이란 말인가.
"Tha aim of education is not to plant
simple knowledge but to make the soul
yearn for wisdom."
Plato Won
○ 어제는 경춘본부 간담회 다녀왔다.
구리, 남양주, 춘천지역 원장님들과 행복한
시간 보냈다.
특히 춘천 지역 원장님들께서
응원 현수막에
,
사유하고 질문하는
단체복도
맞추시고
응원 율동도 준비해 주셔서
그 정성과 겸손함에 내내 감동이었다.
다들 원장님들께서 열심히 하셔서 좋은 성과를
내시고 계신데, 모든 걸 본사 덕분이라고
감사, 감탄, 감동을
해주시니 그 겸손함에 더
감사, 감탄, 감동이 격하게 밀려왔다.
최감 캠퍼스인 갈매ㆍ덕소 캠퍼스에 방문해서
지앤비패럴랙스 학생들과도 즐거운 시간 보냈다.
에너지 넘치는 하루였고 행복했다.
오늘은 부천, 인천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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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o Won
인문・교양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지앤비패럴랙스교육
직업
CEO
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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