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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속 농구대가 패럴랙스인 이유는?

by Plato Won
넷플릭스 <링컨차른ㆍ 타는 변호사 영화 중>


넷플릭스에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 영화 중

패럴랙스(PARALLAX)라고 쓰여진 옥상 농구대에서 비밀이 많은 사건 의뢰인이 변호사를 선임하기에 앞서 변호사에게 이렇게 말한다.


"농구를 잘하는 선수가

자유투를 놓칠 때 못 봐주겠더군요.

유일하게 통제 가능하잖아요.

자유투는 언제나 똑같죠.

여유롭게 조준하면 되는 걸

그런데도 선수들은 한 번은

놓치기 마련이죠"


여기서 농구대가 왜 <패럴랙스>일까? 설정이 흥미롭다.


사건 의뢰인이 변호사에게

사건을 여러 가지 관점에서 세밀히 살피지 않으면 사건을 놓칠 수

있다는 의미일까?


시리즈물이라 다 보려면

한참의 시간이 필요할 듯하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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